한국여성재단-우리금융그룹, 중구 밤길 안전 지킴이 여성안심불빛 설치

이화진 기자 | 입력 : 2020/04/11 [18:57]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장필화)은 우리금융그룹의 후원을 받아 여성과 아동 및 범죄취약계층의 밤길 안전을 위해 태양광 LED 안내판과 로고젝터를 설치하는 ‘WOORI, 여성안심불빛사업’을 지난해인 2019년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서울시 중구청, 남대문 경찰서, 중부 경찰서의 협조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했다고 밝혔다.

 

▲ ‘WOORI, 여성안심불빛사업’ 설치 모습(사진-여성재단)   

 

먼저, 중림동, 명동, 신당동, 청구동 등 12곳에 태양광 LED 안내판 58개를 설치하였다. 태양광 LED 안내판은 기존 중구의 여성안심귀갓길에 위치한 철제 안내판을 대신하여 설치해, 야간에도 112신고위치 안내 표시를 잘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회현동과 중림동 일대에는 특정 그림이나 문구를 LED 조명을 통해 바닥에 투사하여 어두운 밤길을 밝히는 일종의 경관조명기구인 로고젝터 6개를 설치했다. 로고젝터는 ‘안심하고 귀가하세요.’, ‘경찰관 집중순찰구역’, ‘안심이 앱 설치’, ‘안심귀가 스카우트 신청(☎120)’등의 문구를 비춤으로써, 밤길을 환하게 하는 것과 더불어 안전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WOORI, 여성안심불빛사업’ 설치 모습(사진-여성재단)   

 

한국여성재단은 1999년 <딸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출범하여 시민들과 함께 나눔문화 대중화와 성평등 사회 조성을 위한 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민간공익재단으로 2015년 삼일투명경영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여성재단은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폭력 예방과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꾸준히 지원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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