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캘리엠(대표 박서영)이 지난 10월 11일(수),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근육병 환자 치과치료를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오마이컴퍼니에서 진행한 ‘치과의사의 2024 여행달력 프로젝트’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 10월 11일(수), 캘리엠 박서영 대표가 강남세브란스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치과의사의 2024 여행달력 프로젝트’는 치과의사 신수정 교수와 함께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오마이컴퍼니 플랫폼을 통해 진행한 펀딩으로 최소 목표금액 100만원의 30배인 2,700만원의 후원금을 모아 제작비, 수수로, 물류배송비를 제외한 수익금 1,300만원 전액을 호흡재활센터에 기부했다.

한편, 캘리엠은 경기테크노파크(이하 경기TP) 고양인쇄문화허브센터(이하 센터)에서 주최한 ‘2023년 제1회 고양인쇄기술경진대회’에 출품한 ‘28청춘창업소 팝업홍보 브로슈어’가 대상을 차지했다.

‘2023년 제1회 고양인쇄기술경진대회’는 지난달 8일부터 이달 5일까지 총 5개 분야 △책자 인쇄물 △상업인쇄물 △포장 패키지 △특수인쇄물 △특별분야 등을 공모해 35점을 접수해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1점의 출품작을 선정했고 ‘2023 인쇄인의 날’ 행사에 시상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