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염일열)은 지난 10월 총 5회차의 사회적경제창업교육 아카데미 창업준비과정(이하 창업준비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화, 목 진행된 창업준비과정은 ▲사회적경제이해및사회적기업가정신 ▲사회적가치와아이디어구체화 ▲비즈니스모델캔버스(BMC)이해 ▲소그룹별BMC작성및고도화 ▲팀별BMC발표 등으로 진행됐으며 총 12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이번 창업준비과정에서 우수 비즈니스모델로 선정된 3개 팀에게는 창업실무과정의 1:1 밀착 컨설팅이 제공된다.
교육에 참여했던 한 수료생은 “지역소상공인, 은퇴시니어, 청년 등 각기 다른 상황의 사람들이 모여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비즈니스모델’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고 개인이 보유한 지식과 자원을 나눌 수 있는 방안을 찾아가는 과정이 참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2월부터 운영된 「2023년 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교육아카데미」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하는 사회적경제 조직을 육성하여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양주시의 사회적경제 분야를 주도해 나갈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커리큘럼은 대상과 내용에 따라 ▲기초과정 ▲심화과정 ▲특성화과정 ▲청소년협동조합과정 ▲창업준비과정 ▲창업실무과정 ▲견학과정으로 구성됐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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