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교육복지센터(센터장 이진희)는 오는 7월 20일부터 마포구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배움 지원을 위한 ‘自自프로젝트-문화예술 1인 1배움’을 시작한다.
서울특별시서부교육지원청에서 위탁하고, 마포구청이 공간을 제공, (사)한국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마포교육복지센터는 ‘自自프로젝트-문화예술 1인1배움’을 마포구 관내 초·중·고등학생 105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自自프로젝트-문화예술 1인 1배움’은 마포혁신교육지구 사업으로 마을 멘토 및 배움터 발굴을 통해 문화예술 활동에 관심 있는 마포구 관내 초·중·고등학생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마을 내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술, 메이크업, 보컬, 영상편집, 악기(바이올린, 기타, 클라리넷, 오카리나, 칼림바) 등 청소년의 욕구에 따라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어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교육복지센터(02-303-2652)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自自프로젝트-문화예술 1인1배움’은 2018년부터 3년 연속으로 운영된 프로젝트로 마을 안에서의 문화예술 교육 공동체를 형성하여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배움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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