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교육복지센터, ICT 콕(ICT CoC)으로부터 스마트 기기 지원마포구 관내 청소년 다양한 온라인 활동 지원서울특별시서부교육지원청이 위탁하고 (사)한국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마포교육복지센터(센터장 이진희)는 지난 7월 29일, ICT 콕(ICT CoC)과의 연계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활동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는 상황 속에서, 온라인 활동 매체가 없어 수업에 참여하기 어렵거나 가정 내 온라인 학습 환경이 조성되지 않은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스마트 기기를 지원받았다.
이번에 지원받은 스마트 기기들은 마포교육복지센터에서 운영 중인 문화예술 1인 1배움 ‘1인 크리에이터’ 프로그램과 학습 멘토링, 온라인 돌봄멘토링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교육복지센터(02-303-2652)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마포교육복지센터와 ICT 콕(ICT CoC)은 지난 5월에도 온라인 개학에 따른 온라인 학습기기가 필요한 사각지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노트북을 지원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IT분야에 관심 있는 마포구 청소년들의 진로체험과 멘토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ICT 콕(ICT CoC)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 (사)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가 IT분야 인재양성과 선도기업 육성을 위해 설립한 소프트웨어 개발공간으로 24시간 개방되어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에게 창의적 공간 활용은 물론 IT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청소년, 일반인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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