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한국마사회-대한적십자사, ‘유기·반려동물 물품꾸러미 지원’ 업무협약

황성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6/20 [10:21]

경기도-한국마사회-대한적십자사, ‘유기·반려동물 물품꾸러미 지원’ 업무협약

황성수 기자 | 입력 : 2024/06/20 [10:21]

경기도가 19일 반려마루 여주에서 한국마사회,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유기·반려동물 물품꾸러미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돌봄취약가구의 반려동물 양육지원과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김종훈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 탁성현 한국마사회 홍보실장, 김용상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마사회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경기도내 직영·위탁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한 사람들에게 입양물품꾸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반려동물을 키우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돌봄취약가구에 반려동물 물품꾸러미를 지원하게 된다.

 

취약계층 대상 반려동물 물품꾸러미와 입양동물 물품꾸러미는 각 10만 원 상당의 반려동물 돌봄 시 필요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밥·물그릇과 배변패드, 이동용 보호상자로 구성돼 있으며, 반려동물 물품꾸러미엔 동물용 샴푸·탈취제·연고·크림 등 6종의 물품이 들어있다. 

 

한국마사회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올해 입양물품꾸러미 550세트, 반려동물 물품꾸러미 400세트 등 950세트를 마련해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경기도는 시·군 동물복지부서와 동물보호센터에 대한 수요조사를 했으며, 7월부터 시·군 동물복지부서와 동물보호센터를 통해 희망가구에 물품이 전달되도록 할 계획이다.

 

김종훈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은 “유기동물 입양과 돌봄취약가구의 부담을 덜어주는,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동행을 돕기 위한 취지로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지원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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