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국제꽃박람회재단이 추석 명절을 맞아 14일(토)과 15일(일)에 고양꽃전시관 측면 광장에서 ‘2024 새벽시장 호수장터’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호수장터는 매주 토·일요일 오전 6시~9시에 운영한다. 시민들에게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고 농업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되며, 올해로 4년 차를 맞았다.
판매 물품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양시 농가에서 생산된 신선한 채소, 곡물, 화훼류, 가공식품 등으로 50여 종 이상의 다양한 농산물과 아름다운 꽃·식물 등으로 구성돼 있다.
모든 품목은 시중 가격보다 10%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 현금결제 모두 가능하다.
새벽시장은 일산호수공원 제3공영주차장을 이용하거나, 공원 산책 중 도보로 고양꽃전시관(측면광장)을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에는 일산호수공원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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