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전화복지재단, 취약계층 위한 '쌀랄라 프로젝트' 통해 쌀 10톤 지원- 결식아동·어르신 위한 10톤 쌀 후원, 전국 105개 기관 통해 신속 배분
|
'쌀랄라 프로젝트'는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독려하는 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후원은 영양 지원이 절실한 어르신과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심정은 사랑의전화복지재단 이사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단순히 쌀을 나누는 것을 넘어 어르신들과 아이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이웃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후원된 쌀은 전국 105개 협력 기관과 복지관을 통해 신속하게 분배됐으며, 수혜자들이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됐다. 재단은 쌀 후원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과 공익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독거노인, 해외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쌀랄라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랑의복지지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