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와 화수마을공동체, 산천초목팜(주)이 10월 8일(화), 화정1동 꽃우물 북카페2층과 화수초등학교 후문 통학로에서 화수마을정원 유지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함께 가꾸는 마을정원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 8일(화), 화정1동 꽃우물 북카페2층에서 ‘함께 가꾸는 마을정원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5차 정원유지관리 탄소중립 실천 주제로 지구온난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흡수원 나무의 가치를 알아보고 탄소 감축 공기정화 식물키우기로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을 함께 펼쳤다.

▲ 8일(화), 화수초 후문 통학로에서 ‘함께 가꾸는 마을정원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한국임업진흥원 산림탄소센터에서 숲(식물)의 탄소흡수 효과와 가치에 대해 설명하고, 사회적기업 산천초목팜(주)에서 탄소흡수정원 테라리움과 환경보존 새집꾸미기, 반려식물 셀프 분갈이 등을 진행했다.

▲ 8일(화), 화수초 후문 통학로에서 ‘함께 가꾸는 마을정원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함께 가꾸는 화수마을정원’은 22년 화수초등학교 통학로 환경개선과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마을정원 공모신청을 통해 23년 8월 정원 조성을 완공했다.

이어 화정1동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으로 구성된 화수마을공동체에서 정원가꾸기 봉사활동과 계절마다 변화하는 정원의 모습을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24년 정원유지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