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히어링 - 노무법인 태양, 난청근로자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청각학 석사진 네트워크-전문 노무법인 간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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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히어링(대표원장 이민준)은 서울 강남역 GT타워에서 노무법인 태양(대표노무사 정동희)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업현장의 난청 근로자들을 위한 산재보험 및 보상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드히어링은 한림국제대학원 22기 동기생들로 구성된 청각학 석사진 네트워크로, 전문성을 갖춘 보청기센터들의 협력체다. 이번 협약식에는 베스트보청기 강서센터 이민준 원장을 비롯해 베스트보청기 성남센터 안상현 원장, 연세보청기 서초센터 성재학 원장, 굿모닝보청기 경기광주센터 윤영길 원장, 오티콘보청기 김포센터 고동현 원장, 위즈덤보청기 수원센터 신지혜 원장, 보청기프로 서울광진센터 정재훈 원장 등 7명의 센터장이 참석했다.
노무법인 태양에서는 정동희 대표노무사를 비롯해 김동욱 노무사, 윤홍란 노무사, 김정호 팀장, 강민지 팀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협약식은 위드히어링의 정재훈 원장(보청기프로 서울광진센터)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난청 근로자들의 권익 보호와 지원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산업재해 보상과 관련된 전문적인 자문과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난청 근로자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위드히어링은 청각학 석사 학위를 보유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네트워크로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청각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은 강남구, 송파구, 성동구, 동작구, 양천구, 영등포구, 구로구, 광명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고객들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각 지역의 대표적인 보청기센터를 운영하여 함께듣는 기쁨 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각 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