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의 안정적 성장을 돕는 비영리 전문 조직 ‘가치있는누림’이 금융산업공익재단의 지원을 받아 은둔·고립 청년을 위한 통합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은둔 생활을 이어온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일상생활교육으로 구성됐으며, 청년들이 독립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사회로 복귀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교육은 일상생활 관리, 지역사회 자원 활용, 금융 관리, 자기 보호, 사회적 기술 습득 등의 내용을 포함해, 청년들이 독립적인 삶을 꾸릴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 관리법과 재정적 자립 방법을 익히게 된다. 청년들은 장보기, 요리, 청소, 의류 정리와 같은 기본 생활 관리부터 은행 거래까지 기본적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이밖에 사기 예방과 같은 금융 안전 교육, 대중교통 이용과 같은 지역사회 자원 활용 방법까지 실생활에 필요한 구체적인 교육을 통해 재정 관리 능력을 높이며, 건강한 생활 습관과 감정 관리법을 배워 자기 보호와 안정적인 정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된다.
또한 다양한 사회적 기술을 익힘으로써 청년들은 대인관계에서 자신감을 기르고,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며 사회에 성공적으로 적응할 준비를 하게 된다. 가치있는누림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생활의 모든 면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줄 계획이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의 지원으로 안산에서 시행되는 이번 은둔·고립 청년 통합지원사업은 은둔·고립 청년들이 안정적이고 건강하게 사회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으며, 청년들이 자립과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은둔·고립 청년 통합지원사업을 지원하는 금융산업공익재단은 2018년 10월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금융산업 노사 공동 공익재단으로 약 1,850억 원의 기금을 활용해 서민·사회책임금융, 지역사회·공익, 글로벌, 환경, 학술·교육, 문화예술·체육 등 6대 사회공헌 영역에서 우리 사회가 금융산업에 요구하는 지속가능발전 목표(SDGs) 달성과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가치있는누림’은 청소년과 청년이 능동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해 각자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여건을 조성한다는 목적으로 2009년 설립됐다. 설립 이후 우리 사회의 청소년, 청년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선도하는 역할을 해왔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