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쉬룸팜(주), 산림 치유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사회공헌버섯 등 임산물 재배 통해 육체적 재활과 정신적 회복 사회서비스 제공, 일자리 창출머쉬룸팜주식회사(대표 유미숙)는가 파주시 중증장애인협회와 협력하여 장애우를 대상으로 산림치유강의를 통한 산림 치유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사회에 사회서비스 제공과 함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와 협력해 파주중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활동을 펼치고 있는 머쉬룸팜은 파주지역 뿐만아니라 의정부 녹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 두런두런 힐링원예체험 교육(4회)을 진행하고, 충북 진천농업기술센터 생활개선회원을 대상으로 원예교육복지사자격증과정 강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머쉬룸팜주식회사는 파주시 파평산에 노지 표고버섯 재배자목을 설치하고, 산림치유 체험교육 시설을 갖췄다. 또한 취나물, 명이나물, 전호나물, 자소옆 등 임산물 식재하고, 현재 다년생 야생화 정원 조성중이며, 앞으로 향기테라피 허브식물 식재를 할 계획이며, 족욕장, 실내버섯재배장, 산림텃밭 등 추가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노지와 실내에서 표고버섯 체험 프로그램 및 판매와 임산물, 산나물 등 채취 및 판매, 산림치유(원예체험) 프로그램, 버섯재배 DIY 키트 판매 및 교육(비대면 교육가능), 로컬푸드매장 납품, 스마트스토어 등 전자상거래 및 SNS를 통한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로 환원할 방침이다.
유미숙 머쉬룸팜(주) 대표는 “지난 10여년간 원예치료사로 활동하면서 자연이 주는 치유의 가치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임산물과 버섯을 재배하는 산림 치유농장을 통해 육체적 재활과 정신적 회복에 일조하고, 사회적가치 실현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미숙 대표는 제7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추진 및 파주시 정원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파주시장 표창장을 받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478시간)으로 파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300시간 자원봉사 활동을 인증받기도 했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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