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사회연대, 롯데그룹 ‘자원선순환 프로젝트 5Re’ 환영

조응태 기자 | 기사입력 2020/02/23 [03:28]

자원순환사회연대, 롯데그룹 ‘자원선순환 프로젝트 5Re’ 환영

조응태 기자 | 입력 : 2020/02/23 [03:28]

사)자원순환사회연대(이사장 김미화)는 롯데그룹이 2월 19일(수), 발표한 자원선순환 프로젝트 5Re(Reduce, Replace, Redesign, Reuse, Recycle) 계획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며 “롯데를 시작으로 모든 기업이 환경적으로 안전하고, 쓰레기가 없는 자원순환제품 생산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롯데는 2025년까지 PET제품에 재활용 페트원료 20%이상 사용을 확대하고, 빨대 없는 음료출시와 롯데영화관은 1회용컵 대신 다회용컵 제공, 선물세트 내 아이스팩은 얼린 물 이용, 가공식품폐기물은 30% 감축 등 자원감량과 순환자원이용, 재활용으로 플라스틱 사용량을 원천적으로 줄이겠다는 것이다.

 

또한 지난 1월 롯데칠성은 라벨 없는 생수페트병을 출시하여 재활용을 용이하도록 하는 등 자원순환성 행동을 실천해 왔다. 기업이 앞장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을 확대시키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다. 이러한 기업의 사회적 실천은 지구와 생명을 지키는데 매우 중요하다.

 

환경을 고려한 롯데그룹 ‘자원선순환 프로젝트-5Re’은 기업문화와 고객문화 트렌드를 바꾸는 계기로 전 세계 글로벌 기업보다 한걸음 더 빠르게 자원순환에 앞장서는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모범적인 사례로 박수를 보낸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