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 이순열)가 기업 사회공헌으로 이뤄지는 임팩트투자의 의미와 성과를 조명하기 위해 10월 8일(화), 서울 강남구 마루 180에서 ‘사회공헌, 임팩트투자를 만나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 사회공헌/CSR/ESG 담당자 △기부/임팩트투자에 관심있는 학계/조직 담당자 △임팩트투자 및 임팩트펀드 출자 담당자 △ESG 오픈이노베이션에 관심있는 기업 및 창업육성조직 관계자 등 대기업, 스타트업, 학계, 언론 등 각 분야 전문가가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먼저 박란희 임팩트온 대표의 ‘2025년 주목해야 할 ESG 이슈 7’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고대권 이노소셜랩 대표의 ‘기업사회공헌의 특이점과 대응전략 세우기’에 대해, 김은혜 우아한형제들 사회공헌팀 임팩트파트장의 ‘우리가 사회서비스 스타트업 투자에 나선 이유’, 이순열 한국사회투자 대표의 ‘기부펀드 임팩트퓨처 소개’ 등 강연이 이어졌다.
기부를 기반으로 한 임팩트투자의 의미와 성과를 주제로 이혜미 한국사회투자 이사가 모더레이터를 맡아 △김은혜 우아한형제들 사회공헌팀 파트너임팩트파트장 △김해원 땡스카본 대표 △우재준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VC MBA 주임교수 △이순열 한국사회투자 대표 △이영준 LG화학 CSR팀 책임 △최현웅 씨드앤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한국사회투자의 이종익 대표는 한국사회투자가 기부펀드 '임팩트퓨처'를 통해 기후, 사회서비스, 농식품, 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음을 소개하고 "임팩트 투자는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동시에 수익을 창출하는 ESG 투자 방식 중 하나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중요한 방법"이라며, "임팩트투자는 미래 사회문제를 해결할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선투자 개념"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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