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2025년 제1기 평생학습관 정규강좌'를 개강했다. 20일부터 4월 26일까지 운영되는 제1기 정규강좌는 컴퓨터, 문해, 외국어, 건강 취미 등 시민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85개의 평생교육 강좌로 구성됐다.
정규강좌는 연간 3기로 나눠 기수별로 14주간 운영되며, 19세 이상 파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시는 연 36주로 운영되던 강좌 기간을 연 42주로 확대해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신규로 개설된 강좌는 ▲야간) 컴퓨터 기초 ▲영어입문 ▲요가와 스트레칭 ▲통기타(심화) ▲야간) 꽃과원예 ▲야간) 꽃그림 색연필화 ▲캘리그라피 B ▲한식조리기능사 B ▲김치와 밑반찬 ▲야간) 제과제빵기능사 자격과정 ▲야간) 커피바리스타 D ▲여성복기능사 자격과정 ▲토요일) 봉제 기초 ▲야간) 미용사(메이크업) 자격 과정 등 14개 강좌다.
평일에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토요일·야간·단기 강좌들도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평생교육포털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파주시 평생학습관(☎031-940-2408)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희진 파주시 평생교육과장은 “시민들이 평소 관심 있던 분야를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하고 알찬 강좌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강좌를 개설하고, 다양성과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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