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가 경기도내 (예비)공익활동단체의 자율적·협력적 활동을 위해 ‘2025년 공익활동단체 지원사업’ 대상을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지원사업은 비영리 스타트업(연속)과 지역문제해결(신규·연속) 등 2개 분야다. ‘비영리 스타트업 분야’는 예비 공익활동단체들의 역량 강화 및 조직성장에 필요한 도움과 비영리단체(비영리민간단체, 비영리법인,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을 지원하며, ‘지역문제해결 분야’는 해당 지역의 공익활동 확산과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사업 내용과 신청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기 위해 이달 중 사업설명회를 3회 개최하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참여단체들의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1:1 전문가 컨설팅 및 교육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 소재의 (예비)공익활동단체(비영리민간단체, 비영리법인, 공익활동을 하는 임의단체 등)는 28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huni@gggongik.or.kr)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되며, 최종 대상은 단체별·지원분야별로 300만 원에서 최대 800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자세한 문의 사항 및 일정은 공익활동지원센터 누리집(www.gggongik.or.kr)을 확인하거나 공익활동지원센터 변화지원팀(070-8820-1482)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선미 경기도 소통협치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기도 내 다양한 공익적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이 진행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공익활동이 더욱 활발히 추진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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