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형사회연대기금, ‘으라차차’ 청년 장학생 작품전시회 개최

이윤수 기자 | 기사입력 2025/11/25 [10:47]

부산형사회연대기금, ‘으라차차’ 청년 장학생 작품전시회 개최

이윤수 기자 | 입력 : 2025/11/25 [10:47]

(재)부산형사회연대기금(이사장 전장화)이 2025년 청년작가 양성 지원 ‘으라차차’ 장학금 사업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한 「으라차차展: 파랑으로 물드는 순간」을 21일∼22일 이틀간 ‘부산 스페이스 별일’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으라차차’ 장학생으로 선발된 예비작가 9명이 약 8개월간 제작한 결과물을 처음으로 공개한 자리로, ▲회화 8점 ▲영상 7편 ▲웹툰 5편 총 20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작품에는 파랑저금통의 가치, 청년 예비작가 개인의 삶과 성장 이야기가 진솔하게 담겼다.

 

참여 작가는 ▲회화에 김다혜, 김민채 ▲영상에 김수현, 제민 ▲웹툰에 김은교, 김혜원, 신수현, 양현준, 이지환 등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단순 작품 전시에 그치치 않고, 오프닝 행사에서 작가들이 직접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며 창작 의도와 소감을 관객에게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으라차차展: 파랑으로 물드는 순간」은 청년 예비작가들이 향후 지속적으로 예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성장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부산 시민들과 예술로 만나고 소통하는 장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파랑저금통 부산형사회연대기금은 ‘으라차차’ 장학금 사업을 통해 작품 제작부터 전시회 개최까지 전 과정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지역 청년 예비작가들이 부산 안에서 성장하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부산형사회연대기금은 2019년 노사 합의로 조성된 전국 최초의 공익재단으로 부산은행, 부산은행노조, BNK금융그룹, (재)부산형일자리상생기금, 나눅스네트웍스 등이 기금 출연에 동참했다. 기금은 부산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향상 및 경제적 취약계층을 위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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