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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신희영)이 4월 28일 서울 나음소아암센터에서 SK이노베이션으로부터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치료 지원을 위한 기부금 3억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SK이노베이션 계열사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1% 행복나눔기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SK이노베이션은 2008년부터 19년째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소아암 환아들은 장기간의 치료 과정과 치료 부작용을 견뎌야 할 뿐 아니라 학업 중단, 또래 관계 단절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에서 치료비 지원은 환아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으로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동안 SK이노베이션이 소아암 치료를 위해 전달한 기부금은 누적 36억 원을 넘어섰으며, 재단을 통해 총 306명의 소아암 환아가 실질적인 치료 지원을 받았다.
강충식 SK이노베이션 부사장은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1% 행복나눔기금’이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작은 힘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은 “소아암 치료 과정은 장기간 지속되며 환아와 가족에게 큰 경제적 부담이 따른다”며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이 함께 마련해주신 기부금은 치료 과정에 있는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큰 힘과 희망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 설립 이후 소아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치료비 지원, 가족 쉼터 운영, 심리·사회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왔으며, 기업 사회공헌 및 ESG 협력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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