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소식> 제2회 경기 청소년 사이버보안 캠프 6개월 대장정 돌입 등

국방현 기자 | 기사입력 2026/05/11 [10:36]

<경기도교육청 소식> 제2회 경기 청소년 사이버보안 캠프 6개월 대장정 돌입 등

국방현 기자 | 입력 : 2026/05/11 [10:36]

제2회 경기 청소년 사이버보안 캠프 6개월 대장정 돌입

 

경기도교육청이 국가정보원(지부)과 아주대학교 데이터보안·활용융합사업단(COSS, 단장 곽진) 공동 주관으로 ‘제2회 경기 청소년 사이버보안 캠프’를 운영한다.

 

▲ 경기도교육청, 제2회 경기 청소년 사이버보안 캠프 6개월 대장정 돌입     ©

 

이번 캠프는 도내 31개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5월 9일 첫 집합교육을 시작으로 대면·비대면 교육의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사이버보안 캠프는 사이버 윤리와 보안 교육을 기본으로 온라인(CTF) 교육 및 모의해킹 실습 교육을 연계 운영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참가 학생에게는 사이버보안 기술 향상뿐만 아니라 윤리 의식과 진로에 대한 교육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캠프 주요 일정은 ▲온라인 교육(2026.4.27.~9.30) ▲사이버 윤리 교육 및 사이버보안 진로 특강(5월) ▲사이버 모의해킹 실습(6월) ▲정보보호 전문기관 견학(7월) ▲사이버 공격·방어대회(8월, 9월) 등으로 진행한다. 

 

캠프 공동 주관 기관인 국가정보원(지부)에서는 현직 관계자가 사이버보안 분야 진로교육과 정보보호 전문기관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해 기관별 특성에 따른 다양한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아주대학교(COSS)는 국제적 수준의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AI) 보안 분야에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 발굴을 목표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서는 사이버보안학과 교수가 강의에 참여해 학생의 윤리 및 보안 의식 향상과 대학에서 배울 수 있는 사이버보안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도교육청 유성석 정보화담당관은 “국가정보원(지부)과 아주대학교(COSS)와 협업하는 이번 캠프는 참가 학생들의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도내 많은 학생이 사이버보안 역량과 윤리 의식을 함께 갖춘 보안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사업 대폭 확대

 

경기도교육청이 지역 특색에 맞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질적 도약을 위해 3차 연도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기존 사업 운영 지역인 용인·의정부 지역의 유아교육·보육 성과를 바탕으로 도내 12개 교육지원청과 2개 직속기관을 연계한 모델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3차 연도에는 지역 여건과 특색에 맞춘 대학별 프로그램을 재구성하고 지역별 특화된 교육모델을 더욱 발굴·확산할 예정이다.

 

사업 확대 과정에 앞서 도교육청과 12개 교육지원청 장학사, 경기도교육청남부·북부유아체험교육원 교육연구사는 도내 주요 대학(강남대, 수원여대, 성결대, 안양대, 경민대, 연성대)을 방문해 ‘찾아가는 대학별 협의회’를 집중 운영했다.

 

협의회에서는 각 지역의 현안을 분석하고 지역별 교육 여건과 현안에 따른 맞춤형 지원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러한 밀착형 소통은 단순한 사업 규모 확대를 넘어, 지역마다 다른 교육 수요와 기반 시설(인프라)을 정확히 진단함으로써 현장이 요구하는 실질적 정책 설계에 중요한 발판이 됐다.

 

특히 이번 사업 확대로 12개 교육지원청이 중심이 되어 지역의 대학과 교육 자원을 활용한 협력체계를 긴밀히 구축하게 됐다. 또한 2개 직속기관(경기도교육청남부·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갖춘 교육 전문성과 협업해 체험 중심의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교사 역량 강화를 함께 지원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사업 확대가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지역 대학이 함께 유아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12개 교육지원청과 2개 직속기관 협업 모델이 지역에 기반한 우수 유아교육·보육 혁신 교육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학생 도박 문제 예방주간’ 운영

 

경기도교육청이 최근 증가하는 학생 도박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5월 11일부터 17일까지 ‘학생 도박 문제 예방주간’을 운영한다.

 

▲ 경기도교육청, ‘학생 도박 문제 예방주간’ 운영     ©

 

이번 예방주간은 ‘도박을 멈춰! 그게 이기는 거야!’라는 핵심 구호를 바탕으로 학교, 교육지원청, 경찰청,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전국 단위 예방활동으로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도내 초·중·고 모든 학교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한 도박 예방 교육을 운영한다. 학생자치회와 동아리 중심의 등굣길 캠페인과 교내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학부모에게는 자가 진단 도구와 대응 요령이 담긴 가정통신문을 제공해 가정 내 예방 역할을 강화한다.

 

또한 교직원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9일에는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대상, 5월 22일부터 23일까지는 선도교사 40명을 대상으로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연계 전문 강사 연수를 운영하고 학생 도박 문제 실태와 현장 대응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25개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 경찰청,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과 등굣길 캠페인과 상담·치유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며 지역사회 연계 예방 활동도 강화한다.

 

특히 학생 참여형 예방 교육활동을 확대한다. ▲(초) 뮤지컬 ‘One more chance’(성남위례한빛초) ▲(중) 대상 뮤지컬 ‘Hell O’(오산 성호중) ▲(고) 회복자 경험 기반 마술공연(의정부 한국모빌리티고) 등 학교급별 맞춤형 공연과 체험 부스를 통해 도박의 위험성을 쉽고 강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누리집 배너와 공식 블로그 등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사이버 도박 예방 메시지를 확산하고 교육지원청과 학교별 홍보 매체를 통해 예방 콘텐츠 공유도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학생 도박 문제를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하고 예방 중심 교육과 상담·치유 연계를 지속 강화해 학생들이 도박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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