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 전문가 출신 105인, 경기교육감 후보 안민석 지지 선언

- "경기교육 지속가능한 발전 이끌 적임자"
- 단순한 구호 넘어 실질 정책 방향 갖춰… 현장 이해와 실행 리더십 필요
- "학교 가는 일이 설렘 되는 경기교육, 교육행정 선배들과 함께 만들 것"

조응태 기자 | 기사입력 2026/05/11 [11:04]

교육행정 전문가 출신 105인, 경기교육감 후보 안민석 지지 선언

- "경기교육 지속가능한 발전 이끌 적임자"
- 단순한 구호 넘어 실질 정책 방향 갖춰… 현장 이해와 실행 리더십 필요
- "학교 가는 일이 설렘 되는 경기교육, 교육행정 선배들과 함께 만들 것"

조응태 기자 | 입력 : 2026/05/11 [11:04]

경기도교육청에서 교육행정의 책임을 수행해 온 교육행정 전문가 출신 퇴직 공무원 105인이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안민석 후보가 그동안 제시해 온 경기교육 정책 방향에 깊이 공감하며,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 경기도교육청 시니어 105인이 9일(토),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사진=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안심캠프’) 

 

지지선언에 참여한 전직 교육행정 간부공무원들은 안 후보가 강조해 온 교육의 공공성 강화, 교육격차 해소, 인공지능(AI) 기반 미래교육체제 구축 등에 대해 "현장에서 오랜 기간 체감해 온 문제의식과 정확히 맞닿아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순한 구호를 넘어 실질적인 정책으로 발전 가능한 방향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경기교육이 직면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장을 이해하고 정책을 실행할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들은 "교직원의 교육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행정 부담을 경감하겠다는 정책은 학교 현장의 효율성과 교육의 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핵심 과제"라고 밝혔다.

 

또한 "디지털 기반 학습환경 조성, 학생 맞춤형 교육 강화,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교육혁신 전략 역시 경기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며 "안 후보의 교육정책은 경기교육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현실적이고 필요한 대안"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이들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안 후보가 경기도교육감으로 당선돼 경기교육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교육의 본질적 가치 회복과 미래교육 기반 구축을 위해 적극적인 지지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저는 20년 동안 국회 교육위원회 활동을 하며 경기교육과 대한민국 교육의 구조적 문제와 대안을 고민해 왔다"며 "학교 현장의 세부 문제들은 현장을 오래 지켜온 교육행정 선배님들의 지혜가 필요한 만큼,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학교 가는 일이 설렘이 되는 경기교육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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