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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경기관광공사, ‘취약노동자 휴가비 지원’ 확대 모집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경제적·시간적 부담으로 충분한 휴식을 누리기 어려운 취약노동자를 대상으로 ‘2026년 취약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 참여자를 4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사업은 도내 거주 19세 이상 연간 총소득 4,200만 원 이하 노동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난해보다 200명 늘어난 총 2,60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학습지 교사, 보험설계사, 택배기사 등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와 비정규직 노동자 2,340명과 주 15시간 미만 근무하는 초단시간 노동자 260명이다.
선정자는 본인이 15만 원을 적립하고 경기도가 25만 원을 추가 지원해 총 40만 원 상당의 휴가비를 지원받게 된다. 전용 온라인몰을 통해 숙박권, 관광지 입장권, 문화예술 체험, 여행패키지 등 다양한 여행·여가 상품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적립금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전용 온라인몰(▒▒경기도 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을 통해 PC와 모바일로 가능하다. 다만, 적립금 사용률이 60% 미만일 경우 차년도 사업 참여에 제한이 있을 수 있어 기간 내 사용이 권장된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휴식과 여행은 삶의 활력을 회복하는 중요한 시간인 만큼, 경제적 여건 등으로 여행과 여가를 미뤄왔던 취약노동자들에게 실질적인 재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 누구나 부담 없이 여행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관광복지 확대와 생활밀착형 관광상품 발굴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휴가비 지원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관광공사 누리집(https://ggtour.or.kr/gto) 또는 경기관광공사(031-259-475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김포시, 수출 중소기업 물류비 지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김포시와 함께 `2026년 김포시 수출물류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고환율 장기화와 국제 정세 불안으로 항공·해상 운임이 급등하고 수출 관련 부대비용까지 확대되는 상황 속에서 김포시 중소기업의 수출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해외 판로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물류비 부담은 수출 초기기업과 소규모 제조기업에 직접적인 경영 압박으로 이어지는 만큼, 경과원과 김포시는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경과원은 올해 총 27개 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기업당 최대 500만 원(총비용의 70%)까지 수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류비를 지원한다.
주요 지원 항목에는 국제운임인 항공·해상·특송 비용은 물론 국내 내륙운송료와 수출신고필증 발급비, 현지 통관 제비용 등 수출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물류 관련 비용이 포함된다.
지원 대상은 김포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운영 중인 중소기업으로, 전년도 수출액이 100만 달러 이하인 기업이면 업종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다.
경과원은 지난해에도 김포시 수출기업 49개 사를 대상으로3,000여 건의 물류비를 지원하며 지역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에 기여한 바 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김길아 균형발전본부장은 “고환율 기조와 물류비용의 급격한 상승은 수출 기업들에게 커다란 진입 장벽이 되고 있다”며 “김포시 기업들이 대외 환경 변화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물류비 지원은 물론 판로개척과 수출역량 강화 지원까지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0일까지 경기기업비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경과원은 예산 소진 상황과 기업 수요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잔여 예산이 발생할 경우 오는 9월 중 2차 모집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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