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시정소식(5/12일 2차)

김종광기자 | 기사입력 2026/05/13 [07:43]

고양특례시 시정소식(5/12일 2차)

김종광기자 | 입력 : 2026/05/13 [07:43]

 

1.고양시, 2026년 공유주방 이용자 가공 창업 교육 추진 -기초·심화 총 10회 과정…실무 행정부터 제품 상용화까지 원스톱 지원

– 농산물 가공 창업의 꿈 ‘공유주방’으로 실현

 

고양특례시는 지역 농업인의 전문성 강화와 성공적인 가공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2026년 공유주방 이용자 가공 창업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사진1 - 고양시     

 

▲ 사진2 - 고양시     

 

이번 교육은 고양시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공유주방을 이용하는 예비 창업자 1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 교육은 오는 7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작년보다 보강된 총 10회(기초 4회, 심화 6회) 과정으로 구성돼 더욱 심도 있는 실무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교육은 이론부터 실습까지, 가공 창업 교육 과정은 창업 준비 단계에 맞춘 단계별 커리큘럼으로 짜여 있다. 4회로 구성된 기초 과정은 공유주방의 이해, 가공 창업 흐름 및 식품 개발, 농업 경영을 위한 기초 세무, 농식품 원가관리 및 유통 전략 등을 다룬다. 그리고 6회로 구성된 심화 과정에서 식품제조가공업 영업 등록 절차를 비롯해 식품의 기준 및 규격, 품목제조보고 작성 실습, 식품 표시기준 및 작성 실습 등 실제 창업에 필수적인 행정 절차를 직접 실습하며 배우게 된다. 

 

특히, 교육생들은 작두콩차, 흰꽃민들레 액기스, 간마늘, 허브솔트 등 본인이 직접 재배한 주작목을 활용한 구체적인 가공 제품 출시를 목표로 교육에 임하게 된다. 

 

고양시는 2023년 공유주방운영업 등록 이후 현재까지 총 21건의 식품제조가공업 창업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근에는 장미청, 레몬청, 땅콩버터, 사탕무 조청, 들깨강정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신제품들이 속속 등록되며 농가 소득 증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관계자는“단계별 가공 기술과 지식을 제공해 농업인의 가공 역량을 강화하고, 식품제조 분야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을 기대한다”며, “공유주방이 농업인들의 창업 초기 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든든한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 수료를 위해서는 출석률 70% 이상과 함께 영업 등록 및 품목제조보고 등 행정 절차를 완료해야 하며, 수료자에게는 공유주방 사용 권한이 부여된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농업기술센터 가공기술팀(☎031-8075-43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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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양시, 2026고양꽃박람회서 육성 장미‘스타가넷’대통령상 수상

- 고양국제꽃어워드 통합 부문…고양시 장미 육성 기술력·품종 경쟁력 검증

 

고양특례시는 2026고양국제꽃박람회의 고양국제꽃어워드통합부문에서 고양시농업기술센터가 개발한 장미 신품종 ‘스타가넷’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 사진1 - 고양시     

 

▲ 사진2 - 고양시     

 

이번 대통령상은 화훼 신품종 부문에서 최고 권위의 상으로, 고양시가 오랜 기간 연구·개발해 온 장미 육성 기술력과 품종 경쟁력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다.

 

고양시는 고양꽃박람회 기간 꽃전시관 내부 포토존을 통해 고양시 자체 개발 육성 장미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개발 품종인 ‘스타가넷’과 ‘파이어버드’를 비롯해 2025년 개발 품종 ‘미쓰프라이데이’, 2023년 개발 품종 ‘헤스티아’ 등 다양한 신품종을 출품해 신품종 콘테스트에 참여했다.

 

특히 올해 신품종 등록을 마친 ‘스타가넷’이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시상식을 빛냈다. ‘스타가넷’은 화려한 색감과 우수한 개화성, 상품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심사위원단의 주목을 받았다.

 

한철희 고양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박람회 재단이 주최·주관하는 행사에서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현재 고양시가 개발한 고유 품종은 33종에 이르며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가 빛을 발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고양시 화훼농업인들을 대표해 받은 상이라고 생각해 더욱 발전하는 농업기술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화훼 품종 연구와 지역 화훼산업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노력해 대한민국 대표 화훼도시로서의 위상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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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고양시, 중국 산동 신하오 농업그룹과 스마트농업 분야 간담회 추진

- 스마트팜 기술·스마트 농업 모델 등 논의 및 기술 교류 방안 모색

 

고양특례시는 지난 7일 중국 산동성 수광시 소재 신하오 농업그룹 관계자들과 스마트농업 분야 교류를 위한 간담회를 고양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 사진1 - 고양시     

 

이번 방문에는 신하오 농업그룹 최복래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및 관내 스마트팜 현장을 방문해 스마트농업 운영 사례와 도시형 스마트농업 모델 등을 견학했다.

 

신하오 농업그룹은 중국 산동성 수광시에 본사를 둔 종합 농업기업으로, 시설농업 단지 개발·운영·유통 등을 추진하며 중국 내 스마트팜 및 농업 전시단지 사업 등을 운영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스마트팜 기술 ▲고품질 농산물 재배 ▲도시형 스마트농업 모델 ▲농산물 유통 및 해외시장 진출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방문단은 관내 스마트팜 현장을 방문해 재배시설과 운영 사례를 견학하고, 스마트농업 관련 기술 교류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스마트농업 분야 국제 교류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스마트농업 사례 공유와 민간 분야 교류 확대를 통해 고양시 스마트농업 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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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고양시 일산서구, 대화천 데크계단 설치작업 완료

- 노후 계단 철거 및 안전한 데크계단 설치…시민 안전사고 예방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대화천변에 노후·파손된 기존 계단을 철거하고 시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데크계단 설치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 사진1 - 고양시     

 

기존 계단은 시설 노후화와 심한 파손으로 인해 대화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과 노약자들의 통행 불편 및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주민 민원을 반영해 기존 계단을 정비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데크계단 설치를 추진했다.

 

새롭게 설치된 데크계단에는 우천 시 미끄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논슬립(미끄럼방지) 패드를 시공해 안전성을 높였다. 그리고 보행 환경을 개선해 대화천 산책로 이용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데크계단 설치로 대화천을 이용하는 시민과 노약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하천 환경 정비와 유지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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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고양시 가좌동, 가좌도서관 앞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 운영

- 맞춤형 복지상담·위기가구 발굴 등 현장 중심 복지서비스 제공

 

고양특례시 가좌동은 지난 11일 가좌도서관 앞에서 주민들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 사진1 - 고양시     ©

 

​이번 복지상담소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 부족 등으로 복지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현장 중심의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가좌도서관 인근에 상담 부스를 운영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복지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맞춤형 복지 상담 ▲위기가구 발굴 ▲통합사례관리 및 민간 복지서비스 연계 지원 등을 진행했으며, 복지제도 안내문과 홍보 물품도 함께 배부했다.

 

이날 상담소를 찾은 한 주민은 “복지관이나 행정복지센터까지 찾아가는 것이 번거로워 미뤘는데 도서관에 들렀다가 평소 궁금했던 복지혜택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체감도가 높은 복지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소통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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