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식-환경> 한국도자재단, ‘경기바다 함께해(海)’ 해양 환경 보호 등

황성수 기자 | 기사입력 2026/05/15 [09:58]

<경기도 소식-환경> 한국도자재단, ‘경기바다 함께해(海)’ 해양 환경 보호 등

황성수 기자 | 입력 : 2026/05/15 [09:58]

■ 한국도자재단, 안산시와 ‘경기바다 함께해(海)’ 해양 환경 보호 활동

 

한국도자재단이 13일 안산시와 함께 안산시 방아머리 해변 일원에서 ‘경기바다 함께해(海)’해양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 ‘경기바다 함께해(海)’ 해양 환경 보호 활동 (사진-한국도자재단)     ©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경기도와 연안 5개 시·도 산하 공공기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해양환경 보전 활동이다. 한국도자재단은 올해 안산시와 함께 방아머리 해변 일원을 중심으로 연안 정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활동에는 한국도자재단 임직원과 안산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방아머리 해변과 인근 해안가를 중심으로 생활쓰레기를 비롯해 폐플라스틱,폐비닐,스티로폼 부표 등 해안가에 방치된 해양 폐기물을 수거하며 깨끗한 연안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깨끗한 바다를 지키기 위한 실천은 미래세대를 위한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해양 생태계 보전과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기후행동 기회소득’ 정책으로 우수상 수상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년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기후행동 기회소득` 정책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 ‘기후행동 기회소득’ 정책으로 우수상 수상 (사진-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는 2012년부터(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주관해온 행사로, 국가정책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 행정 및 정책 사례를 발굴·시상함으로써 공직자들의 노고를 국민에게 알리고, 행정과 정책이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올해 선발대회에는 총 167개 기관의 행정 및 정책사례가 접수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환경공단 등 주요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1차 심사를 통해 33개 기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어 대상·최우수상·우수상을 가리는 최종 경쟁에는 27개 기관이 올랐으며 국토안전관리원, 국가유산청, 시흥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주요 기초단체·기관들이 각자의 우수 정책사례를 발표했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심재성 기후에너지본부장은 `지구를 위한 착한 행동에 착한 보상을`이란 슬로건 아래 `기후행동 기회소득`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기후행동 기회소득’은 도민이 대중교통 이용, 에너지 절약 등 탄소중립 실천 행동을 이행할 경우 직접적인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는 정책이다. 기후위기 대응이란 중요한 과제를 도민의 일상과 연결해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이 정책을 통해 단순한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보상 체계를 만들어 도민 스스로 기후행동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도민도 기후행동에 참여하면서 소득 보전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공평함과 환경적 가치를 함께 실현한 정책으로 주목받았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김혜애 원장은 "기후위기 대응이란 시대적 과제를 도민의 일상과 연결하는 기후행동 기회소득이 우수 정책사례로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은 도민이 기후행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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