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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연계한 운정2동 ‘일생일대’ 평생학습 프로젝트 수료식
파주시 운정2동이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연계해 파주를 주제로 진행한 ‘일생일대’ 평생학습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14일 운정행복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수료식을 진행했다.
4월 2일부터 5월 14일까지 10회에 걸쳐 인문·예술·과학·기후 등 다양한 내용으로 서울대학교 교수 10명이 시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내용으로 진행했으며, 연인원 600여 명이 참여하며 뜨거운 관심 속에 강의가 마무리됐다.
73명의 수강생 중 7회 이상 수업에 참여한 우수 수강생들에게는 김동일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이 직접 수료증을 전달했다.
특히 지난해 해솔도서관에서 진행했던 강의를 운정행복센터로 변경해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였고, 매주 다른 서울대학교 교수진의 강의를 가까운 생활권 내에서 들을 수 있어 97%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일생일대’ 평생학습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서울대 교수님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통찰을 내 집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그동안 일상에 바빠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호기심을 자극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수강생은 “강의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졌고, 배움의 즐거움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수준 높은 강의가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옥 운정2동장은 “서울대학교의 우수한 교수진과 운정2동 주민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만나 최고의 상승효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이 풍요로워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일생일대’ 평생학습 프로젝트는 파주 각 지역과 하나의 대학을 1대 1로 밀착 연계해 지역 주민의 학습 수요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대학의 우수한 인적·지적 자원을 접목해 지역 주민에게 맞춤형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는 파주시의 대표적인 교육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기간 내 신청하세요!
파주시가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5월 31일까지 받는다며 기간 내 신청을 당부했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일정 자격요건을 갖추고 준수 사항을 이행한 농업인에게 지급되는 제도로,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농지가 여러 필지에 걸쳐 있는 경우에는 농지 면적이 가장 넓은 지역의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파주시는 신청이 완료되면 6월 중 등록증을 발급하고, 이후 자격요건 검증과 준수 사항 이행 점검을 거쳐 12월 중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남명우 파주시 농업정책과장은 “기본형 공익직불금이 농업인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마감일 이후에는 신청이 어려운 만큼, 대상 농업인께서는 반드시 기한 내에 빠짐없이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반 성매매 시민활동단 ‘클리어링’, 성매매 집결지 폐쇄 인식개선 활동
파주시가 16일 금촌어울림센터(금정로 45)에서 반성매매 시민활동단 ‘클리어링’의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위한 시민 인식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시민 인식개선 활동은 성매매 집결지 문제를 단순한 지역 현안이 아닌 인권 수호와 공동체의 책임 그리고 다음 세대를 위한 미래의 과제로 바라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클리어링’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홍보물을 배포하며 성매매 근절의 필요성과 집결지 폐쇄의 의미를 설명했다.
특히 이날 활동에서는 여성의 존엄과 권리, 성평등을 상징하는 ‘보라색’ 풍선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성매매 집결지 폐쇄가 곧 여성의 인권 보호와 직결된 문제임을 알리고자 했다.
풍선을 받아든 시민들은 “아이들과 함께 장을 보러 왔다가 자연스럽게 의미를 알게 됐다”,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란 생각이 든다”는 등 반응을 보였다. 일부 시민들은 현장에서 준비된 안내판을 읽고 질의응답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반 성매매 시민활동단 ‘클리어링’ 관계자는 “성매매 집결지 폐쇄는 인간의 존엄과 인권을 지키고 파주시가 건강한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식 변화와 지속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클리어링’은 앞으로도 반 성매매와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사회적 의제로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교하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의 달 및 성년의 날 기념행사 개최
파주시와 파주시청소년재단 교하청소년문화의집이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16일 운정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2026년 파주시 청소년의 달 및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직접 선정한 ‘우리를 위한 지구를 지키자(EARTH FOR US)’란 제목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은 ‘파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헌장 낭독, 표창 수여, 기념사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과 시민에게 경기도지사 및 파주시장 표창이 수여됐으며, ‘청소년 인공지능(AI) 쇼츠대회’ 우수자에게는 파주시장상이 전달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공연과 함께 환경·참여 등을 주제로 한 체험 활동이 펼쳐져 많은 관심을 모았다. 운정호수공원을 걸으며 환경 관련 과제를 수행하는 ‘에코워크’ 프로그램도 운영돼 청소년과 가족들이 함께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안전망 연합 아우트리치’ 활동도 함께 추진됐다. ▲파주시 청소년안전망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파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파주맘 등 7개 청소년 유관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파주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푸르름을 닮은 5월에 청소년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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