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활복지개발원, 서민금융진흥원과 취약계층 신용·부채 관리 컨설팅 지원 협약 체결- 자산형성지원사업‧자활사업 참여자 약 20만 명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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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김경환 원장(좌)과 서민금융진흥원 김은경 원장(우)이 협약을 체결했다.(출처: 한국자활복지개발원) |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컨설팅 대상자 발굴 및 의뢰 ▲전문 컨설팅 서비스 제공 ▲참여자 정보 공유 및 사후관리 ▲공동 홍보‧교육 ▲제도 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 등 신용‧부채 관리 컨설팅 연계사업 전반에 걸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최근 고금리 장기화와 경기 둔화로 저소득‧취약계층의 부채 부담이 빠르게 가중되는 가운데, 신용 회복없이는 자산형성과 자립으로의 이행이 어렵다는 문제의식이 커지고 있다.
「자활사업 참여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부채 부담 수준이 6점 이상(10점 척도)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91%에 달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신용‧부채 압박이 매우 심각한 수준임이 확인됐다. 자산형성 단계에서의 선제적 신용‧부채 관리 지원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양 기관은 자산형성 지원사업 및 자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신용‧부채 관리 컨설팅을 연계해 개인별 금융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참여자의 신용 회복과 재무 건전성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컨설팅은 신청자에게 금융권 경력을 보유한 전문 컨설턴트를 1:1로 배정해 최대 6개월간 월 1회씩 진행된다. ▲신용점수 및 부채 현황 진단 ▲소비·지출 구조 점검 ▲부채관리 방안 수립 ▲신용점수 개선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며, 매월 신용 변동 요인을 분석해 맞춤형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만족도 조사를 통해 개선 사항을 반영하고 주기적으로 금융생활 정보를 제공하여 신용 관리 역량 및 컨설팅 효과의 지속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자산형성 지원사업 가입자와 자활사업 참여자 약 20만 명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컨설팅 이수자에게는 교육 이수 시간 인정, 서민금융진흥원 보증료 인하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개발원 김경환 원장은 “이번 협약은 금융취약계층이 겪고 있는 신용과 부채 문제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신용과 부채 문제가 자립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참여자의 자산형성과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