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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양시 덕양구 치매안심센터, 돌봄의‘나·침·반’ 프로그램 운영
- 고양 시민안전체험관 연계…치매 환자와 돌봄 가족에 안전교육 실시
고양특례시 덕양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1일 치매어르신과 돌봄 가족을 대상으로 신체·정서·사회적 지원프로그램 「나·침·반」운영을 위해 고양 시민안전체험관을 방문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어르신의 일상생활 회복(ADL) 목적으로 치매환자와 돌봄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시민안전체험관에서 대중교통 이용 방법을 직접 체험하고, 화재와 지진 등 각종 재난 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을 배우며 생활 안전 역량을 키웠다.
특히 실제 상황을 재현한 체험형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돌발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 향상을 중심으로 교육했다. 또 돌봄 가족들에게 위기 상황에서 치매 환자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어르신과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며 “치매어르신과 돌봄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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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양시, 2027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추진
- 오는 6월 1일부터 온라인 접수 시작…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 대상
고양특례시는 오는 6월부터 2027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개정된 시행 지침에 따라 신청 기간이 작년 11월에서 올해는 6월로 대폭 앞당겨져 농업인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오는 6월 1일부터 10일까지 ‘농업e지’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이후 오는 6월 11일부터 7월 10일까지 농지가 소재한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이며, 지원 품목은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비료)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퇴비)이다. 유기질비료는 20㎏ 포대당 1,600원, 부숙유기질비료는 등급에 따라 1,300원 ~ 1,600원 차등 지원될 예정이다. 실제 구매가는 비료 종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가의 경영 안정과 친환경 농업 기반 강화를 위한 필수 사업”이라며, “농업인 여러분께서는 기존과 달리 변경된 신청 기간 내에 반드시 신청해 지원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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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고양시 고양동, 청소년 주도형 행사 ‘제17회 청소년 축제’ 성료
- 영조행차행렬 재연부터 다채로운 공연·체험까지…세대 어우러진 지역 대표 행사 자리매김
고양특례시 고양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3일 고양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7회 고양동 청소년 축제’를 청소년과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한 청소년 주도형 행사로, 고양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15개 직능단체의 후원 아래 운영됐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영조대왕이 벽제관을 행궁으로 사용했던 역사적 기록을 바탕으로 한 ‘영조행차행렬’ 재연으로 막을 열었다. 지역 주민과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전문가 고증을 거쳐 제작된 전통 의복을 착용하고 고양동 일대를 행진했으며, 약 100m에 이르는 대규모 행렬이 이어져 주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주민들이 행렬에 함께 참여하거나 사진을 촬영하며 축제를 즐겼다.
이어 ▲고양특례시 치어리딩 시범단 공연 ▲중부대학교 댄스공연 ▲청소년 장기자랑 등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이 펼쳐졌으며, 전통의상 체험, 열무김치 담그기, 청소년 벼룩시장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청소년은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정용 고양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축제에 함께해준 청소년과 지역 주민,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지역 대표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동 장재영 동장은 “고양동 청소년 축제는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지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자유롭게 펼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소년 문화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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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고양시 풍산동, 치유마취통증의학과의원으로부터 정기 후원금 기탁
- 경제적 취약 아동·청소년 대상 매월 100만 원 정기 후원…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고양특례시 풍산동은 치유마취통증의학과의원(원장 조형래)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정기 후원금을 지난 22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치유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이번 기탁을 통해 매월 100만 원의 후원금을 정기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들이 학업 수행과 성장 과정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후원금은 풍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가구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건강한 성장과 교육 기회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형래 원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아이들이 학업과 성장 과정에서 소외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이번 후원이 아이들의 미래를 밝히는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풍산동 유은숙 동장은 “매월 이어지는 정기 후원은 아이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든든한 울타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가 아이들을 함께 돌보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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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고양시 일산서구, 여름철 대비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실시
- 집단급식소·식품접객업소 등 160개소 대상…맞춤형 현장 컨설팅 추진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여름철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집단급식소 및 식품접객업소 등 160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오는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일산서구청 산업위생과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합동 전담반을 구성해 진행하며,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업소를 직접 방문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위생 진단과 개선 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세균오염도(ATP) 검사(식품 유기물 및 미생물 오염도 측정) ▲표면오염도 검사(조리기구·시설 표면 잔여물 측정) ▲세정제 잔류 검사 등이다. 식재료 입고부터 보관·조리·배식에 이르는 전 과정의 위생 관리 상태를 종합적으로 진단·평가할 예정이다.
특히 업소별 취약요인을 분석해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안내함으로써 영업자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기온이 상승하는 시기에는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지는 만큼 사전 예방 중심의 위생 관리가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컨설팅과 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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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고양문화재단, 화류비련극 <홍도> 공연 개최 - 오는 7월 17~18일…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선보여
(재)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이 오는 7월 17일과 18일 양일 오후 3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화류비련극〈홍도〉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극공작소 마방진 창단 20주년을 기념하는 대표작이자 2026년 전국 8개 도시 순회공연의 일환으로, 고양시민에 차별화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무대다. 특히 7월 17일은 18년 만에 법정 공휴일로 재지정된 제헌절로, 토·일요일과 이어지는 3일 연휴 첫날에 해당해 가족·연인 단위 나들이로 공연을 관람하기에 최적의 기회다.
〈홍도〉는 제2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최우수상·연출상, 제51회 동아연극상 미래연기상, 제2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연극부문 최우수상 등 국내 주요 연극상을 석권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함께 인정받은 수작이다. 2016년 UAE 아부다비 국립극장 초청 공연에서는 전석 매진과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광복 전 한국 연극사에서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원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점에서 연극계의 꾸준한 호평을 받아왔다.
원작은 1936년 임선규의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로, 이번 작품은 연출가 고선웅이 직접 각색·연출을 맡았다. 오빠의 학업을 뒷바라지하기 위해 스스로 기생의 길을 택한 홍도와 명문가 자제 광호 사이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다. 홍도는 광호의 유학 기간을 틈탄 시어머니와 시누이의 음모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쫓겨나고, 귀국한 광호는 진실을 모른 채 홍도를 오해하며 전 약혼자와 재혼을 약속한다. 분노와 억울함에 이성을 잃은 홍도의 비극적 선택, 그리고 그때서야 밝혀지는 무고함의 상징인 붉은 꽃잎이 흩날리는 결말은 관객에게 깊은 카타르시스와 여운을 남긴다.
연출 면에서는 새하얀 미니멀 무대 위 인(人) 자형 구조물로 여백의 미를 극대화하고, 극공작소 마방진 특유의 정교한 앙상블과 고선웅 특유의 리듬감 있는 빠른 대사로 과장된 신파 대신 격조 있는 화류비련의 정서를 빚어낸다. '촌스럽다'고 여겼던 신파의 감정이 '힙한 복고(Retro)'의 감성으로 재해석돼, 중장년 관객에게는 깊은 공감과 향수를, 2030 신규 관객에게는 낯설고도 신선한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다.
출연진으로는 홍도 역에 박하선·예지원이 더블 캐스팅으로 나서며, 철수역에는 홍의준 광호 역에 견민성·임진구가 출연한다. 광호의 아버지 역에는 정보석·유병훈이, 광호 어머니 역에 양서빈·이도유재, 혜숙 역에 노유라 등 탄탄한 앙상블 배우진이 무대를 채운다. 원작 각색·연출 고선웅을 필두로, 무대 디자인 남슬기, 조명 디자인 임동구, 기획PD 조현서·김관희 등이 제작진으로 참여한다.
공연 소요 시간은 100분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입장권은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2만원이다. 서울 예술의전당 동일 공연(R석 9만9천원) 대비 최대 30% 저렴하게 책정해 지역민의 문화 향유 접근성을 높였다.
유료회원(으뜸회원) 30%, 65세 이상 경로우대·장애인 및 국가·독립유공자 최대 50% 할인이 제공된다. 예매는 고양문화재단(☎ 1577-7766, www.artgy.or.kr)에서 가능하다.
한편, (재)고양문화재단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화제작을 유치해 어울림극장 기획공연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고양시민이 서울과 동등한 수준의 공연 문화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지속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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