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지원청 소식> 북부교육지원청, 학원·교습소 대상 ‘불법 심야 교습’ 특별점검 실시 등

국방현 기자 | 기사입력 2026/05/28 [21:50]

<인천광역시교육지원청 소식> 북부교육지원청, 학원·교습소 대상 ‘불법 심야 교습’ 특별점검 실시 등

국방현 기자 | 입력 : 2026/05/28 [21:50]

북부교육지원청, 학원·교습소 대상 ‘불법 심야 교습’ 특별점검 실시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관수)은 학생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6월 중순까지 ‘2026년도 상반기 불법 심야 교습 행위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 북부교육지원청, 학원·교습소 대상 ‘불법 심야 교습’ 특별점검 실시     ©

 

부평구와 계양구 소재 학원과 교습소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특별 점검은 교습 시간 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해 불법·편법 운영을 예방하고, 늦은 시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범죄 위험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현재, 교습 시간은 관련 조례에 따라 초등학생은 오후 9시, 중학생은 오후 10시, 고등학생은 오후 11시까지로 규정되어 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규정된 시간 이후의 미신고 연장 교습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조례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장 계도와 개선 지도를 병행하여 학원 및 교습소 운영자의 준법 의식을 제고하고 자율적인 건전 운영을 유도할 방침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학생들의 수면권과 건강권 보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학원 및 교습소가 적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도·점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마을을 잇는 그림책’ 연수 운영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주)은 5월 28일부터 관내 유·초·중학교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마을을 잇는 그림책’ 연수를 운영한다.

 

▲ 남부교육지원청, ‘마을을 잇는 그림책’ 연수 운영     ©

 

이번 연수는 5월 28일과 6월 4일, 18일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지역과 삶을 연결하는 읽걷쓰 기반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그림책을 활용한 학생 참여형 수업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서울영문초등학교 김지민 교사가 그림책을 활용한 수업 설계와 학급 소통 실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며, 참가 교원들은 마을과 학급의 이야기를 담아 그림책을 제작하는 실습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 도출된 결과물은 ‘2026 남부를 품은 출판 전시회’에 출품되어 학교 현장의 ‘읽걷쓰’ 교육 사례 확산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지역과 삶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풀어내며 읽걷쓰 교육의 가치를 실천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학생 참여형 읽걷쓰 수업이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무용동작치료 어울림’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화연) 연수해봄 위센터는 6월부터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는 ‘무용동작치료 어울림’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무용동작치료 전문가가 학교를 방문해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학급 구성원 간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 학생들은 신체 움직임을 통해 불안, 분노, 우울 등 내면의 다양한 감정을 안전하게 표현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배운다. 아울러 비언어적 메시지를 관찰하고 반응하는 과정을 통해 타인의 감정을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역량을 키우게 된다.

 

동부교육지원청은 학급 단위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급 구성원 전체가 유대감과 신뢰감을 형성함으로써 학교 부적응을 미연에 방지하고, ‘공감 중심의 학급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신체 인식과 정서 조절 능력을 키움으로써 심리적 회복탄력성과 학교 적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건강한 연대감을 형성하고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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