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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교육원, ‘쉼과 사색이 있는 생태 독서 캠프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민상규)은 5월 28일부터 이틀간 강화도 일대에서 인천 관내 고등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쉼과 사색이 있는 생태 독서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자연 속에서의 생태 체험과 독서를 연계해, 학생들이 스스로를 돌아보며 자기주도적 성장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들은 안소정 작가의 「해를 구하라!」를 함께 읽고, 작품의 배경이 되는 강화 지역을 탐방하며 책 속의 역사·생태 환경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품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독서의 깊이를 더했다.
이와 함께 독서체험 글쓰기, 독서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성취감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학생교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AI융합교육원, 과학동아리 학생 대상 ‘동아리 천체관측교실’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원장 최근환)은 29일 인천동방중학교 과학동아리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동아리 천체관측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첨단 과학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교과서로만 접했던 천체 관측을 직접 체험하고, 우주에 대한 꿈과 열정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천체망원경의 구조와 작동 원리에 대한 이론 교육을 받은 후, 직접 망원경을 조작하며 관측 실습에 참여했다. 특히 실습 활동에서는 태양망원경 ‘코로나도’를 이용해 태양의 표면과 대기를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태양 활동의 활성도를 보여주는 흑점과 태양 가장자리에서 관찰되는 홍염, 채층의 특징 등을 육안으로 확인했으며, 어포컬(Afocal) 방식을 활용해 흑점을 촬영해 보며 천문 현상을 이해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태양 흑점을 직접 관측하고 촬영해 보니 우주의 거대함이 온몸으로 느껴졌다”며 “망원경을 조작하며 천문학자가 된 듯한 기분이었고,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아리 천체관측교실은 오는 10월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과학동아리를 대상으로 3회 추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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