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소식> 제29회 바다그리기 대회 개최 등

국방현 기자 | 기사입력 2026/06/01 [11:18]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식> 제29회 바다그리기 대회 개최 등

국방현 기자 | 입력 : 2026/06/01 [11:18]

제29회 바다그리기 대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바다의 날’을 기념하고 해양 생태계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5월 30일 ‘제29회 바다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제29회 바다그리기 대회 개최     ©

 

인천시교육청이 가천문화재단 및 경인일보사와 공동 주최하는 바다그리기 대회는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하며, 인천의 대표적인 사생대회이자 생태교육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대회는 학생과 시민 등 약 10,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도 솔찬공원을 비롯해 인천해사고등학교, 인천항 갑문, 강화도 광성보 등 4곳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대회는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로 나누어 수채화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인천의 상징인 바다를 배경으로 예술적 기량을 펼치며 해양 환경의 가치를 도화지에 담아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기후위기 시대에 우리가 지켜내야 할 생명의 근원인 바다를 학생들이 관찰하고 표현함으로써 바다의 가치를 재인식하고 생태계 보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대회가 학생들에게 인간 고유의 사유와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에서 선정된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7월 인천광역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제동행 멘토링 ‘인천희망교실’ 181팀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경제적・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에게 교사가 멘토가 되어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인천희망교실'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인천희망교실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운영되지 않는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심사를 거쳐 총 181개 팀을 선정하고 팀당 5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당초 178개 팀 운영을 계획했으나, 현장의 관심 속에 총 285개 팀이 신청하면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이번 사업은 교사 1명이 학생 1~6명과 팀을 이뤄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멘토 교사와 학생들은 문화 체험, 정서 지원, 진로 탐색 및 역량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연중 5회 이상 함께한다.

 

지난해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 교사의 96.5%가 “내년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응답했고, 참여 교사 모두가“학생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학생 변화로는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 30.5% ▲교사와의 관계 증진 28.5% ▲또래 관계 증진 23.8% ▲학습 태도 향상 15.8% 등이 나타났다. 교사 역시 ▲학생 변화에 대한 보람 34.9% ▲학생에 대한 이해 증진 28.7% ▲학생 생활 지원에 도움 18.9% ▲교사로서 자긍심 고취 17.0% 등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곁을 지키는 교사의 손길이야말로 학교가 줄 수 있는 가장 큰 힘”이라며, “모든 학생이 존중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인천교육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인여자대학교 연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서부 결대로진로센터는 5월 29일과 6월 16일,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경인여자대학교 연계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경인여자대학교 연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대학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총 10개 학과가 참여해 2회에 걸쳐 운영된다. 29일 열린 1회차 일정에는 고등학생 60명이 참여해 ▲스포츠재활학과 ▲치위생학과 ▲뷰티학과(메이크업) ▲뷰티학과(뷰티케어)의 전공 특강과 실습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6월 16일에는 ▲호텔조리베이커리학과 ▲패션디자인학과 ▲바이오환경학과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간호학과 ▲스포츠헬스케어학과 등 보다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전공과 직업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진로교육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결에 맞는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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