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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배수문 관리자 교육’ 실시
파주시가 8일 공릉천에서 읍·면·동 공무원과 풍수해감시인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배수문 관리자 교육’을 실시해 여름철 자연 재난 비상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배수문은 집중호우로 하천 수위가 상승할 때 역류를 방지하고 내수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시설로, 적시에 신속히 대응하는 것이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로 직결되는 중요한 방재시설물이다.
최근 이상기후로 배수문 운영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교육은 배수문 작동 방법과 비상 대응 요령을 사전에 숙지해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배수문(권양기)의 전동·수동 조작 방법 ▲배수문 현장 작동 실습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응 요령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재난 상황에서 즉시 적용이 가능한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집중호우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협조 체계 구축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교육하며, 실질적인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마주형 파주시 하천관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위험에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체계적인 배수문 운영을 통해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문산도서관,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파주시 문산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한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은 전국의 다양한 시설을 기반으로, 일상과 가까운 공간에서 누구나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 인문 사업이다.
문산도서관은 ‘돌보는 자들의 지구-에코페미니즘·생태·돌봄의 인문학’을 주제로 강연·탐방·토론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의 삶과 맞닿은 기후 위기 문제를 돌봄·성평등·공동체 회복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참여자들이 경험을 나누며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한 점이 우수한 기획으로 평가됐다.
사업은 오는 7월 중 참여자 모집을 시작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된다. 문화가 있는 날인 매주 수요일 저녁에 진행될 예정이며,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추후 공개된다.
이인숙 문산도서관장은 “이번 선정으로 기후 위기 앞에서 막연한 불안을 느끼는 시민들이 인문학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시각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파주시새마을회, 사랑의 햇김치 담그기 행사 개최
파주시새마을회가 5일 탄현 통일동산 공영주차장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햇김치 담그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자 파주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읍·면·동 새마을회원들과 코오롱글로벌㈜스포렉스, 파주시 공공하수처리시설 맑은물 지킴이 봉사단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정성스러운 손길로 1,500상자 분량의 햇김치를 담그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포장된 햇김치는 관내 홀몸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햇김치를 전달받은 파주시장애인연합회 등 기관·단체는 따뜻한 나눔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명자 파주시새마을회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으로 직접 담근 햇김치를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원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봉사와 나눔으로 밝아지는 따뜻한 파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파주시새마을회는 매년 ‘사랑의 햇김치 담그기’ 나눔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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