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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 스타트업 의식주의(대표 윤태이)가 지난 5일부터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성동구의 대표적인 로컬 자원과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을 결합한 새로운 자원순환 제품을 선보였다.
의식주의는 성동구 서울숲에서 열린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플리마켓’에 참가해 성수 포코호텔의 폐침구를 업사이클링한 원천 소재 브랜드 미닝랩(meaning-LAB)의 ‘그린펠트 와펜 키링’ 디자인 3종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성동구 임팩트 굿즈’는 성동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판로 및 마케팅 지원을 받아 기획 및 제작되었다. 성수동 거점 호텔에서 발생하는 폐침구를 수거해 미닝랩의 친환경 재생펠트 공정을 거친 후, 성동구의 지역적 자산을 투영한 디자인 굿즈로 재탄생시키는 ‘로컬 자원순환 연결고리’ 구축을 목표로 추진된 사업이다.
의식주의는 플리마켓 부스 전면에 폐침구가 솜을 거쳐 재생펠트로 변화하는 영상을 전시하고, 성동구의 자산을 담은 3가지 디자인(▲성수동 ▲서울숲 ▲성동) 중 선호하는 그린펠트 와펜과 스트랩 키링을 고르는 투표 이벤트를 전개했다.
행사 기간 동안 부스를 방문한 수백 명의 시민이 투표에 참여해 폐침구의 자원순환 과정에 공감을 표했다. 특히 박람회 개최지인 ‘서울숲’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 타입이 관람객들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으면서, 향후 정식 출시 시 생산 수량 배정을 위한 정량적 데이터 가치를 확보했다.
윤태이 의식주의 대표는 “서울숲 현장에서 시민들이 보여준 즉각적인 호응과 투표 데이터를 통해 제품의 가치소비 매력도를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었다”며 “축적된 피드백을 바탕으로 제품을 최종 고도화해 가치소비 플랫폼인 가치장터를 통해 정식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의식주의는 최근 사회적경제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원천 소재에서 최종 소비재까지 아우르는 순환 경제 비즈니스 모델의 실효성을 입증하고 있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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