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고양시민이 뽑은 숨은 빵집 공개 등 시정소식(6/17일)

김종광 기자 | 기사입력 2026/06/17 [21:41]

고양특례시 고양시민이 뽑은 숨은 빵집 공개 등 시정소식(6/17일)

김종광 기자 | 입력 : 2026/06/17 [21:41]

고양시민이 뽑은 숨은 빵집은 어디?… ‘동대동’ 빵 애호가 대결 공개

-요리·토크·K-팝 이어 ‘빵’ 주제로 시민 참여형 소통 지속

- 시민들이 SNS로 직접 뽑은 고양시 전역의 ‘인생 빵집’ 소개

 

고양특례시가 공식 유튜브 채널의 시민 참여형 예능 ‘동대동(우리 동네 대결)’ 제4화 ‘빵 덕후 대결’ 편을 송출한다고 17일 밝혔다.

 

▲ 동대동(우리 동네 대결) 제4화 '빵 덕후 대결'편(사진-고양특례시)

 

‘동대동’은 주민들이 직접 출연해 동네 명예를 걸고 대결하는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이다. 기획 단계부터 출연자 공개 모집에 다양한 재능을 가진 약 100명의 시민이 신청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지난 1화 요리 대결, 2화 찐 동대결 토크, 3화 K-팝 덕후 대결에 이어 이번 4화에서는 ‘빵’을 주제로 성사1동과 행신4동 주민이 맞붙는다.

 

대결 주자는 성사1동 대표 권지혜 씨와 행신4동 대표 유지수 씨다. 두 사람은 1997년생 동갑내기이자 고양시 찐 토박이로, 평소 지역 베이커리 문화를 꿰뚫고 있는 자칭 ‘빵덕후’들이다. 촬영은 도시재생 공간인 ‘능곡역 키친 1904’에서 진행됐다.

 

▲ 동대동(우리 동네 대결) 제4화 '빵 덕후 대결'편(사진-고양특례시)

 

이번 회차에 소개되는 빵들은 출연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사전 SNS 공모를 통해 고양시민들에게 직접 추천받은 고양시 전역의 베이커리에서 선정한 대표 메뉴들로 구성됐다. 공모 당시 수백 명의 시민이 참여해 각자의 ‘인생 빵집’을 추천했으며, 제작진은 이 중 고양시를 대표할 만한 최종 10곳의 빵 라인업을 선정했다.

 

대결은 빵으로 동네 매력을 소개하는 ‘빵으로 말해요’를 시작으로 △가와지볍씨 쌀빵 등 ‘빵 상식 퀴즈’ △다양한 빵 사진과 함께하는 ‘빵 이름 맞추기’△오감으로 빵을 추리하는 ‘블라인드 빵 테스트’ 등 총 3라운드로 구성됐다.

 

▲ 동대동(우리 동네 대결) 제4화 '빵 덕후 대결'편(사진-고양특례시)  

 

촬영에 참여한 성사1동 대표 권지혜 씨는 “인터넷 검색으로 나오는 뻔한 곳이 아니라, 우리 고양시민들이 SNS로 직접 뽑은 진짜 숨은 빵집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상호명을 가린 채 오직 맛과 퀄리티로만 승부하는 동네 빵들을 맛보며 우리 동네 골목 상권의 숨은 실력을 재발견하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빵투어 열풍 등 대중적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이번 콘텐츠를 기획했다”라며 “이번 영상이 가와지쌀빵을 비롯해 고양시 전역의 우수한 골목 상권을 활성화 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동대동>을 비롯해 관내 기업을 밀착 홍보하는 <전보자>, SNS에서 유행한 콘텐츠 형식을 시정에 접목한 <경찰과 도둑>, <감튀모임> 등 다양한 시민참여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시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제안하는 ‘시민 중심’의 양방향 소통 채널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동대동’ 제4화는 17일 오후 5시 고양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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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7년도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공모사업 선정

- 국비 2억 5천만 원 확보…기존 데이터에 변화된 정보 반영, 공간정보 품질 고도화

- 지속 가능한 공간정보 갱신 체계로 AI시대·첨단미래산업 선도

 

고양특례시가 국토교통부(국토지리정보원) 주관 ‘2027년도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사업은 디지털트윈을 바탕으로, 교통(트램 등), 전략산업, 도심항공(UAM) 등 미래 도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고정밀 공간정보를 제작·활용하는 국가 공모사업이다.

 

고양시는 그동안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이 과정에서 1:1000 수치지형도를 비롯한 드론영상, 라이다, 수치표고모델, 3D 건물 등 고정밀 공간정보를 구축했다. 또 이를 연계한 공간정보 행정서비스를 발굴함으로써 첨단 미래산업·문화산업을 선도하는 모범적인 지자체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2027년도 사업은 기 구축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변화된 도시 정보를 반영하고, 공간정보 품질의 고도화와 갱신을 통해 스마트시티 인프라 확충뿐 아니라 도시계획, 교통, 재난 대응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에서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는 “이번 공모사업를 통해 고양시 디지털 산업 역량을 높이고, 첨단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지속 가능한 공간정보 갱신 체계를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공간정보를 활용해 시민이 체감될 수 있는 행정서비스 혁신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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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합창단과 ‘아름다운 연대’…고양시립합창단 제84회 정기연주회 개최

- 7월 9일, 합창으로 하나 되는 고양…7개 민간 합창단과 하모니

- 공연 하이라이트 연합합창 ‘번짐’ 지역문화공동체의 큰 울림 전한다

 

고양특례시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 고양시립합창단(지휘자 김종현)이 오는 7월 9일 오후 7시 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제84회 정기연주회 ‘합창으로 하나 되는 고양’을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고양시립합창단과 고양시 7개 민간 합창단이 함께 참여하는 특별 무대로, 지역 예술단체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문화예술의 가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한 무대에서 각자의 음악적 개성과 역량을 선보이며, 지역 합창문화의 현재와 가능성을 함께 조망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남성합창·여성합창·혼성합창 등 다양한 편성의 합창단들은 △인생 △사랑은 영원하네 △Sigue △나 하나 꽃피어 △마중 △첫사랑 △I Have a Dream 등 저마다의 색깔이 담긴 작품을 통해 폭넓은 합창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이어 고양시립합창단은 △금잔디 △그대 있음에 △Ezekiel을 통해 깊이 있는 음악성과 완성도 높은 하모니를 들려주며 공연의 중심을 이끈다. 

 

특히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할 연합합창 ‘번짐’은 이번 연주회의 주제를 가장 상징적으로 담아낸 무대다. 서로 다른 환경과 역사, 음색을 지닌 합창단들이 하나의 곡을 위해 목소리를 모으는 과정은 단순한 협연을 넘어 지역 문화공동체의 의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서로 다른 소리가 만나 더 큰 울림을 만들어내듯, 이번 무대는 개별 합창단의 역량이 하나로 모여 더욱 풍성한 하모니를 완성하는 과정을 담아낸다. 이는 ‘합창으로 하나 되는 고양’이라는 공연 메시지와 맞닿아 있으며 지역 예술인들의 연대와 화합, 그리고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고양시 합창문화의 미래를 보여주는 특별한 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만 7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은 전석 5,000원이다. 예매는 고양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전화(1577-7766)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립합창단(031-967-9617, 9157)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양시립합창단은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지역 합창 문화의 저변을 넓히고, 공공예술단과 민간 예술단체가 상생하는 협력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시민들에게 합창이 지닌 화합과 공감의 가치를 전하고, 지역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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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6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회계 교육 실시

- 주민자치회 회계 실무 능력 향상, 보조금 관리 강화 

 

고양특례시는 지난 12일과 15일 총 2일간 백석 별관에서 ‘2026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 2026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회계 교육이 진행됐다.(사진-고양특례시)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을 위한 회계 관련 규정과 지침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회계 처리 중 혼선을 예방하고, 보조금 집행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회계실무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 내용은 △주민자치 보조금 사업에 대한 이해 △2026년 고양시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회계 운영 기준 △지출 증빙 처리 및 정산보고서 작성 방법 △회계 처리 주요 사례 및 유의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를 실무 중심으로 안내하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자치회 위원은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보조금 집행과 증빙 처리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실제 업무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져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업 추진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며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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