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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 가입자 2년 만에 200만 명 돌파
경기도가 지난 2024년 7월 출시한 모바일 앱 ‘기후행동 기회소득’ 가입자가 약 2년 만에 200만 명을 돌파했다.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은 출시 2주 만에 가입자 1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2025년 2월 100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200만 명이 그동안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을 통해 누적한 온실가스 감축 효과는 약 63만 톤으로, 이는 나무 약 500만 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다. 경기도는 도민들이 대중교통 이용, 걷기, 자전거 이용, 텀블러 할인카페 찾기, 줍깅 참여 등 일상 속 기후행동을 자발적으로 실천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기후행동 기회소득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 속 실천 활동에 보상을 제공해 도민 참여를 유도하는 경기도의 탄소중립 실천 플랫폼이다. 일상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탄소감축 성과와 연결하고, 도민의 자발적인 실천을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문화로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기도는 200만 가입자 달성을 기념해 축하 메시지와 정책 참여 소감을 나누는 도민 참여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참여자 200명을 선정해 편의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를 통해 수집된 도민 의견과 참여 소감은 향후 사업 운영과 정책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200만 가입자 달성은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이 만들어 낸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도민이 생활 속 기후행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주식회사,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전통시장 만들기’ 캠페인 진행
경기도주식회사가 공공배달 앱 배달특급과 다회용기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20일 안성시 장마당축제 현장에서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전통시장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전통시장 상인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현장에서 먹거리 시식회를 열고 다회용기 사용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다회용기의 활용성과 편리성을 소개하고 배달특급 입점 및 다회용기 사용 확대를 홍보했다.
축제 방문객들에게는 배달특급 이용을 통한 지역상권 상생 효과와 다회용기 사용에 따른 환경 보호 효과를 알리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에 나섰다.
탁정삼 경기도주식회사 본부장은 “프로스포츠 홈경기와 영화관, 배달특급 다회용기 주문 사업 등을 통해 올해 약 140만 개의 다회용기 사용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역 축제와 전통시장에도 다회용기 공급을 확대해 경기도 탄소중립 정책 실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또 같은 날 안성시 아양2근린공원에서 열린 ‘나눔의 녹색장터’에도 참여해 다회용기 사용 캠페인을 진행했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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