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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재난안전협의체’ 출범…경찰·소방과 재난안전 협력
지역사회 재난안전 분야의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경기도와 경찰, 소방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경기 재난안전협의체’가 출범했다.
경기도는 24일 도청 자연재난상황실에서 경기도와 경기남·북부경찰청,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재난안전협의체’ 첫 회의를 열었다.
‘경기 재난안전협의체’는 최근 복합·다양한 형태로 발생하는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도와 소방, 경찰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현안을 발굴하고, 관련 논의를 거쳐 해법을 찾기 위해 구성됐다.
경기도는 재난안전관리 총괄을 맡고 경기남·북부경찰청은 치안유지와 범죄예방 분야,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화재 예방·점검과 인명구조·구급활동 분야에서 협업체계를 구축한다. 협의체는 반기별 회의를 실시하며 안건 발생 시 수시로 운영된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기후재난 피해자 보호를 위한 ‘경기 기후보험’ 홍보 요청(도) ▲대형 창고시설 소방차량 사전 출입등록 협조체계 구축(소방) ▲다중운집행사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범위 확대 요청(경찰) 등 7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경기도는 협의체를 통해 도출된 건의사항과 개선과제 등을 정리해 관련 부서와 기관에 통보해 조치를 요청하고,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에도 건의사항을 제출해 협의체 운영의 실효성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앞으로도 소방·경찰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재난안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구현과 일상이 든든한 경기도 실현에 앞장서나가겠다”고 말했다.
■ 28일부터 ‘2026 철도안전 주간’ 운영…5대 안전수칙 집중 홍보
경기도가 6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2026 경기도 철도안전 주간’을 운영하며, 하남, 남양주, 구리 등에서 현장 안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경기도는 ‘경기도 철도안전 지원 조례’ 제4조에 따라 매년 6월 28일을 철도의 날로 지정해 안전의식을 높이는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거점별 현장 캠페인 일정은 ▲6월 29일 5호선 하남시 미사역 ▲7월 1일 8호선 남양주시 별내역 ▲7월 3일 8호선 구리시 구리역 등이다. 경기도가 ‘도시철도법’에 따라 면허를 부여한 7호선 부천구간, 5호선 하남선, 8호선 별내선, 의정부경전철, 용인경전철, 김포골드라인을 이용하는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한다.
경기도는 철도안전 홍보를 위해 포스터 등을 제작해 역사 내에 배치하고, 전광판 및 안내방송, 시(市), 운영기관 누리집을 총동원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홍보할 5대 안전수칙은 ▲걸어갈 때는 스마트폰 사용하지 않기 ▲에스컬레이터 이용 시 손잡이 잡기 ▲에스컬레이터 이용 시 캐리어(손수레)는 꽉 잡기 ▲출입문이 닫힐 때는 무리해서 타지 않기 ▲열차를 타고 내릴 때 발 빠짐 주의하기 등이다.
추대운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철도 안전사고는 스마트폰 사용이나 무리한 승차 등 일상 속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철도안전 주간을 통해 안전수칙을 적극적으로 알려 도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철도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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