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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운영으로 촘촘한 돌봄 이어간다
파주시가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취약계층의 안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상반기 동안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복지 안전망 강화에 힘쓰고 있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정기적으로 생필품 등이 담긴 우편물을 전달하면서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고립 가구의 안전을 살피고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올해 4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까지 총 6회(월 2회 배송)에 걸쳐 67명의 대상자들에게 우편물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를 통해 대상자들의 생활 실태와 건강 상태를 살피고, 필요한 경우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사회적 고립감을 완화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조기에 발굴하는 효과를 거두며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파주시는 상반기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7월에는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해 사업 만족도와 효과성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내실 있는 사업으로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다.
이명희 파주시 복지정책과장은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시민들의 안부를 살피고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역사와 체험 잇는 ‘율곡 코드’ 율곡 이이와 신사임당 정신 알린다
파주시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2026년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0월까지 파주 이이 유적에서 ‘율곡 코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율곡 코드’는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대학자 율곡 이이와 신사임당의 삶과 가르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교육·체험·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역사적 인물의 정신을 다양한 체험 콘텐츠로 풀어내 시민들이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율곡의 효심 이야기를 배우고 요리 체험을 진행하는 ‘효의 뿌리를 찾아서’ ▲문답법을 통해 율곡의 공부법을 체험하는 ‘구도장원공의 지혜’ ▲자경문을 주제로 멋글씨(캘리그래피)와 ‘나만의 자경문’ 작성을 해보는 ‘율곡과 마주하다’ ▲공연을 통해 이이 유적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해석한 공연 프로그램 ‘율곡의 풍류’ ▲모바일 임무 수행과 달리기를 결합한 체험형 콘텐츠 ‘율곡 위드(With) 런!’ 등이 운영된다.
유초자 파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파주 이이 유적에 담긴 율곡 이이와 신사임당의 정신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 이이 유적 ‘율곡 코드’ 프로그램에 대한 참가 신청 및 문의는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02-2038-8938) 또는 네이버 카페(https://cafe.naver.com/kocent)를 통해 할 수 있다.
■ 파주시 탄현면 주민자치회-인천 작전2동 주민자치회, 자매결연 협약 체결
파주시 탄현면 주민자치회와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2동 주민자치회가 탄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고 상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작전2동장과 주민자치회 위원 16명이 탄현면을 방문해 자리를 함께했으며, 탄현면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 지역 간 우호 증진의 뜻을 나눴다.
이번 자매결연은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 간 상생 발전을 목표로 추진됐다. 양 주민자치회는 앞으로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유 ▲문화·예술·체육 분야 교류 ▲주민 참여 프로그램 협력 ▲지역 특화사업 및 공동체 활동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은 환영 인사, 경과보고, 협약서 낭독 및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 대표는 협약서에 서명한 뒤 교환하며 지속적인 교류와 실질적인 협력 사업 추진을 다짐했다. 또한 향후 정기적인 상호 방문과 공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박정선 탄현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이 형식적인 협약에 그치지 않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서로의 경험과 비결을 공유해 주민자치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태희 탄현면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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