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식-문화> 여가 플랫폼 `주말토리` 단독 팝업 개최 등

황성수 기자 | 기사입력 2026/06/30 [10:56]

<경기도 소식-문화> 여가 플랫폼 `주말토리` 단독 팝업 개최 등

황성수 기자 | 입력 : 2026/06/30 [10:56]

■ 여름휴가 취향을 찾아서…여가 플랫폼 `주말토리` 단독 팝업 개최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 여가 큐레이션 전문 플랫폼인 ‘주말토리’와 함께하는 기획 팝업 전시 <이번 여름휴가, 어디 가지?>를 7월 2일부터 15일까지 경기콘텐츠코리아랩에 위치한 콘텐츠 홍보 전시장 ‘POPUP7@판교’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경기콘텐츠진흥원 남부권역센터의 우수 지원 기업인 ㈜주말토리를 초청해 진행하는 단독 팝업 전시 형태다. 판교 테크노밸리 인근 직장인과 도민에게 일상 속 재충전과 휴식을 제공하고 도내 우수 콘텐츠 기업의 온·오프라인 홍보를 직접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객들이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본인의 취향에 오롯이 집중하며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현장 상주 인력을 최소화한 ‘무인 전시’ 형태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전시 현장에서는 ‘주말을 발견하고, 경험을 선물하다’란 기업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여가 콘텐츠가 소개된다. 무인으로 운영되는 쾌적한 공간 속에서 관람객들은 개인의 기분과 성향에 맞는 여행지, 맛집, 전시 관련 큐레이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국내 소도시 여행지 정보도 상세히 확인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이번 전시에서는 주말토리가 직접 검증한 여가 활동을 타인에게 전할 수 있도록 개발한 국내 최초 경험 선물 전문 플랫폼 ‘프레프레(PrePre)’가 대중에게 처음 소개된다. 관람객들이 전시 현장에서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고 이와 연계한 혜택을 받아갈 수 있도록 풍성한 현장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탁용석 경기콘텐츠진흥원장은 “여름휴가를 앞두고 어디로 떠날지 고민하는 도민들에게 지원 기업의 수준 높은 큐레이션 콘텐츠가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 콘텐츠 기업들이 대중과 직접 소통하며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무대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팝업 전시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기콘텐츠코리아랩 공식 누리집(www.gconlab.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도자박물관-북부유아체험교육원, 유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맞손’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이 29일 경기도자박물관 공예의 언덕에서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과 유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및 지역사회 교육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유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사진-경기도자박물관)     ©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 자원과 전문성을 연계해 유아와 가족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기반 문화예술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도자문화를 활용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확대하고 지역 문화자원의 교육적 가치를 확산해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와 배미란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유아 및 가족 대상 문화예술 체험교육 운영 ▲경기도자박물관 교육자원의 활용 및 지원 ▲도자문화 기반 체험·놀이 중심 교육활동 개발 ▲프로그램 홍보 및 참여자 안내 등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협력 ▲교육·체험 분야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협약 체결과 동시에 첫 협력 사업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 기관은 오는 7월 경기도자박물관에서 가족 참여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흙이랑 꼼지락 가족놀이체험’을 공동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광주·하남 지역 3~5세 유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되며,경기도자박물관의 전시·교육 자원을 활용해 ▲흙놀이 및 박물관 관람 ▲가족 그릇 세트 만들기 ▲유물 발굴 체험 등 놀이 중심의 순환형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도자문화를 쉽고 친근하게 접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양 기관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유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교육 현장과 문화기관이 함께하는 지역 기반 문화예술교육 모델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경기도자박물관의 문화예술교육 자원과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의 전문성을 연계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협력 모델을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도자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어린이와 가족이 문화예술을 더욱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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