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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형사회연대기금이 전장화 이사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6월 30일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정호 신임 이사장을 선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또 부산은행 노사의 100억 원 기금 출연을 기념해 부산은행과 부산은행 노동조합에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정호 신임 이사장은 2019년 재단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 참여해 7년간 재단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해왔다.
이정호 이사장은 취임식에서 “부산형사회연대기금은 대한민국에서 노사가 함께 뜻을 모아 설립한 최초의 지역형 사회연대기금으로, 그 역사와 의미에 걸맞는 책임감을 느낀다”며 “연대와 상생이란 재단의 핵심 가치를 더욱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신뢰받는 공익재단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양극화가 심화되는 시대일수록 사회연대기금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포용금융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연대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연대와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정호 신임 이사장은 국립부경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부산연구원 원장,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국가균형발전비서관, 동북아시대비서관, 시민사회수석비서관, 노무현대통령 기념관 관장을 역임했다. 학계와 공공정책, 지역발전 분야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형사회연대기금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부산형사회연대기금은 2019년 노사 합의로 조성된 전국 최초의 공익재단으로 부산은행, 부산은행노동조합, BNK금융그룹, 나눅스네트웍스, (재)부산형일자리상생기금 등이 기금 출연에 동참했다. 기금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향상 및 경제적 취약층 지원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이고 있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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