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지방세유공자 선정 등 (세정과,문화예술과)소식

김종광기자 | 기사입력 2026/07/02 [19:21]

고양특례시 지방세유공자 선정 등 (세정과,문화예술과)소식

김종광기자 | 입력 : 2026/07/02 [19:21]

고양시, 2026년 지방세유공자 선정 ‘성실납세에 감사의 마음 전한다’

- 성실납세자 개인 5,013명·법인 121개, 재정확충기여자 개인 7명·법인 8개

- 의료기관 검진비 할인·금리 우대, 세무조사 유예 등 혜택…건전한 납세문화 확산

 

고양특례시(시장 민경선)는 성실한 지방세 납부로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과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2026년 지방세유공자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 고양시청     

 

지방세유공자는 지방세 성실납세자와 재정확충기여자로 구분되며, 고양시는 관련 조례에 따라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성실납세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세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시는 최근 7년간 계속해서 연간 5건 이상의 지방세를 기한 내에 납부한 개인 5,013명, 법인 121개를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선정했다. 

 

또, 직전 연도를 기준으로 연간 5건 이상의 지방세를 기한 내에 납부한 개인 7명, 법인 8개를 재정확충기여자로 선정했다. 

 

지방세 성실납세자는 앞으로 △1년간 협약 의료기관의(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명지병원, 일산복음병원, 더자인병원) 종합검진비 할인 △시 금고 농협은행 금리 우대 △고양문화재단의 기획공연 할인 혜택 등을 제공받는다. 

 

또 재정확충기여자로 선정된 납세자에게는 △징수유예 신청 시 납세담보 면제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고양시는 성실납세자에게 성실납세자 인증서를 포함한 안내문을 개별 우편으로 발송했고, ‘2026년 지방세유공자의 날 기념식’에 재정확충기여자를 초대해, 유공자 표창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어려운 경기 상황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준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납세자 우대 정책을 더욱 확대하고 건전한 납세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고양시, 북한산성 대서문 일대 환경 정비 완료

- 세계유산 등재 추진 일환, 경기문화유산돌봄센터와 협력

 - 화학약품 없는 수작업, 덩굴식물 제거…대서문 성벽 용 모양 누조 온전한 모습 드러내

 

고양특례시(시장 민경선)는 ‘한양의 수도성곽’ 세계유산 등재 추진의 일환으로 지난 6월 30일 북한산성 대서문 일대에서 식생 환경 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 성벽에 자생하며 용 모양의 누조를 가리던 덩굴식물을 제거하는 모습(사진-고양시) 

 

대서문은 북한산성 축성이 완료된 1712년, 숙종이 행차 시 직접 지나다니던 문으로 역사적·문화적으로 보존 가치가 매우 높다. 이에 고양시는 경기문화유산돌봄센터 소속 국가유산수리기능자 8명과 함께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 성벽에 자생하며 용 모양의 누조를 가리던 덩굴식물을 제거하는 모습(사진-고양시) 

 

이번 정비에서는 석조 유물에 악영향을 미치는 덩굴식물 제거하는 데 집중했다. 성벽에 붙어 자생하는 덩굴식물은 뿌리가 석축 틈새로 파고들어 틈을 벌려 성벽을 이완시키고 이 틈으로 빗물이 유입되면 겨울철 동파 등으로 이어져 성벽 붕괴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 표면의 습기를 가둬 이끼류 번식을 돕고 석재의 부식을 촉진시킨다.

 

▲ 북한산성 대서문(사진-고양시) 

 

이에 고양시와 경기문화유산돌봄센터는 성벽 보존을 위해 화학약품 사용 없이 수작업으로 덩굴을 제거했다. 아울러 높이 3m 이상에 설치된 대서문 관제용 CCTV를 가로막고 있는 수목의 가지 등은 고지톱을 활용해 정밀하게 제거했다.

 

이를 통해, 그동안 무성한 덩굴식물에 덮여 보이지 않았던 용 모양의 누조가 선명하게 드러났다.

 

▲ 북한산성 대서문(사진-고양시) 

 

고양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유산청, 경기도, 경기문화유산돌봄센터와 긴밀하게 협력해 북한산성을 꼼꼼하게 보존·관리하고 세계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환경 정비를 함께 수행한 ‘경기문화유산돌봄센터’는 국가유산청, 경기도,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문화유산 전문 기관이다. 다년간의 노하우를 지닌 전문가들이 도내 문화유산을 상시 방문해 모니터링하고, 훼손된 부분을 신속히 수리하고 관리해 문화유산의 원형을 보존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