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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가 3일 지역주민 및 양주소방서 옥정119안전센터, 양주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시행한 ‘재난 대비·대응 합동 모의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의 재난 대응·대비 능력 고취와 공공기관으로써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추진했다.
특히 경기교통공사는 경기도 양주시 소재의 상가건물을 임차 중으로, 합동훈련 여건 조성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상가 입주민 및 시설 관계자들의 동의를 얻어 훈련을 추진한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훈련은 경기교통공사를 포함한 양주소방서 옥정119안전센터, 양주경찰서,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양주교육지원센터, 삼성화재 양주지점 등 6개 기관(기업) 종사자 120여 명이 참여해 민·관·경 합동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훈련은 화재상황을 가상해 △초동대처 및 신속한 상황 전파 △비상대응조직 운영 △유관기관 협조체계 점검 △부상자·거동불편자를 포함한 요구조자 구조 순으로 체계적으로 전개됐다.
더불어 실제 상황을 조성하는 데 주안점을 둬 훈련용 산소마스크 착용, 무선송수신기를 통한 상황실 지휘·보고체계 운영, 옥내소화전 및 소화기 분사, 들것과 사다리차를 이용한 구조 실습 등 재난 대응 물품을 최대한 활용해 실효적인 훈련을 진행했다는 평을 받았다.
경기교통공사는 훈련에 앞서 양주소방서 및 양주경찰서 등 유관기관, 시설 관계자들과 함께 훈련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사전 예비훈련을 통해 임무를 명확히 함으로써 훈련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현수막, SNS 등 다각적인 홍보를 펼쳐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경기교통공사 박재만 사장은 “공사 창립 이래 처음으로 민·관·경이 협력하는 재난 대응 훈련을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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