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소식> 손배찬 시장,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으로 학교 찾아 등

조응태 기자 | 기사입력 2026/07/06 [14:01]

<파주시 소식> 손배찬 시장,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으로 학교 찾아 등

조응태 기자 | 입력 : 2026/07/06 [14:01]

손배찬 파주시장,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으로 학교 찾아

 

손배찬 파주시장이 3일 전선아 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함께 산내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교육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 손배찬 파주시장,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으로 학교 찾아 (사진-파주시)     ©

 

이번 방문은 손배찬 파주시장이 취임 이후 교육 현장을 첫 방문지로 선택한 것으로,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교육 환경 개선을 시정의 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마련됐다.

 

이날 손배찬 시장과 전선아 교육장은 산내초등학교 관계자들과 ▲과대학교 해소 방안 ▲ 문화·체육 활동공간 부족 문제 등 학교의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학생 수 증가에 따른 교육시설 부족 문제와 문화·체육활동 공간 확충 필요성에 대해 교육공동체의 목소리를 청취했으며,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파주교육지원청 및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 조성과 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파주시-파주교육지원청, ‘2027학년도 대학진학박람회’ 공동 개최

 

파주시와 파주교육지원청이 8월 8일 운정행복센터에서 ‘2027학년도 파주시 대학진학박람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복잡해지는 대입 제도로 고민하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공신력 있는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대입 진학 1:1 자문·상담 ▲35개 대학별 상담 공간 ▲수시 대비 대입 특강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지난해 예약이 조기에 마감되며 큰 호응을 얻었던 ‘대입진학 1:1 컨설팅’은 올해 참가 인원을 180명으로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전년 대비 지원 규모를 두 배로 확대한 만큼, 보다 많은 수험생이 개별 역량에 맞춘 세밀한 진학 설계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입진학 1:1 컨설팅’은 7월 9일 오전 9시부터 파주시청과 경기파주교육지원청 누리집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당일 현장 접수로 진행되는 ‘대학별 상담 공간’에는 서울, 경기·인천, 충청권 소재 35개 대학의 입학사정관이 직접 참여한다. 수험생들은 대학별 전형 특징, 모집요강, 학과 정보, 입시 전략 등에 대해 심층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수시 대비 대입 특강’도 행사 당일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특강에서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 지원 전략과 주요 대학 전형 분석, 학생부 관리 및 지원 전략 등 수시 지원을 앞둔 수험생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 입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지숙 파주시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교육지원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준비했다”며 “급변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진학 전략을 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7학년도 파주시 대학진학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또는 파주교육지원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56명 모집 

 

파주시가 16일까지 ‘2026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56명을 모집한다. 이는 지난 2단계 대비 채용 인원이 10명 늘어난 규모다.

 

 

공공근로사업은 장기실직자, 경력단절여성, 청년, 중장년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한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재취업 도전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파주시는 공공서비스, 전산화, 환경정비 등 3개 분야 151개 사업, 총 156명의 공공일자리를 마련했다.

 

선발된 인원들은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24일까지 각 분야의 공공일자리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주요 근무조건은 시간당 1만 2,070원의 임금 지급, 4대 보험 가입, 주휴수당 및 연차 유급휴일 제공 등이다.

 

사업개시일 기준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18세 이상 파주시민이라면 참여할 수 있으며, 파주시 등록 외국인도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집 기간 내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 여부는 8월 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윤은주 파주시 민생경제과장은 “고유가·고환율로 인한 시민들의 어려움이 장기화되고 있다”며 ”공공근로사업이 시민들의 가계에 보탬이 되고, 지역 민생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 채용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민생경제과(☎031-940-4521)로 문의하면 된다.

 

무인기(드론) 활용해 말라리아 매개모기 유충 방제 추진

 

6월 22일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파주보건소가 말라리아 매개 모기 개체 수를 선제적으로 줄이기 위해 무인기(드론)를 활용한 유충 방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 무인기(드론) 활용해 말라리아 매개모기 유충 방제 (사진-파주보건소)     ©

 

‘무인기(드론) 방제’는 방역 차량 접근이 어려운 거대 습지와 호수, 유수지 등을 대상으로 유충 구제 약품을 공중에서 정밀 살포하는 방식이다. 단시간 내 광범위한 지역을 효율적으로 방제할 수 있어 대규모 유충 서식지 관리에 효과적이다.

 

올해 방제 대상 지역은 ▲임진각 수풀누리 ▲운정호수공원 ▲출판단지 유수지 ▲선유3배수펌프장 ▲선유4배수펌프장 ▲탄현면 대동리 캠핑장 등 총 6곳으로, 말라리아 매개 모기 유충이 다수 서식하는 주요 취약지역이다.

 

파주보건소는 모기 유충 집중 관리 기간인 10월까지 무인기(드론)를 활용해 주 1회 이상 정기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며, 유충 밀도 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 방제를 탄력적으로 병행한다. 사용 약품은 인체와 수생 생물에 대한 안전성이 검증된 친환경 유충구제제로, 유충 단계에서 모기의 성장을 차단하는 방식이다.

 

특히 유충 1마리 방제로 성충 모기 약 500마리의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만큼, 선제적 유충 방제는 말라리아 매개 모기 밀도 감소와 환자 발생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무인기(드론)를 활용한 유충 서식지 집중 관리로 말라리아 매개 모기 개체 수를 효과적으로 낮추겠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선제적 방역과 감염병 예방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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