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소식> 교육구성원 참여·소통 위한 ‘폰 프리 스쿨’ 정책 설명회 성료 등

국방현 기자 | 기사입력 2026/07/07 [09:33]

<경기도교육청 소식> 교육구성원 참여·소통 위한 ‘폰 프리 스쿨’ 정책 설명회 성료 등

국방현 기자 | 입력 : 2026/07/07 [09:33]

교육구성원 참여·소통 위한 ‘폰 프리 스쿨’ 정책 설명회 성료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이 제6대 주민직선 경기도교육감 1호 정책인 ‘폰 프리 스쿨’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7월 6일 안양아트센터에서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 경기도교육청, 교육구성원 참여·소통 위한 ‘폰 프리 스쿨’ 정책 설명회 성료     ©

 

 

‘폰 프리 스쿨’은 학교 일과 중 교육활동과 관련 없는 휴대전화 사용을 줄이고, 그 시간을 ‘LAS(문·예·체) 교육’을 통한 배움, 관계 형성, 학생 성장으로 이어가는 학교문화 조성 정책이다.

 

설명회는 정책의 교육적 의미와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구성원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안민석 교육감을 비롯해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안양·과천 관내 학교장, 학부모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내빈 소개 및 인사 말씀 ▲강연 ▲질의응답 ▲폐회 순으로 진행했으며, 특히 경기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 이건 부위원장의 강연과 질의 응답을 통해 ‘폰 프리 스쿨’의 취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 적용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설명회에서 수렴한 현장 의견을 정책 추진에 반영하고, 학생 자치와 교육활동 중심으로 학교별 여건에 맞은 실천 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안민석 교육감은 “‘폰 프리 스쿨’은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아이들의 배움과 관계, 성장을 되찾는 교육 대전환의 출발점”이라면서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폰 프리 스쿨’은 ‘LAS 교육’으로 이어져야 한다 ”면서 학생들이 독서, 예술, 체육 활동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경기교육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자기주도학습센터 전국 최다 운영!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교육부 자기주도학습센터 공모에서 9개 센터를 추가 지정받아 전국 최다인 총 22개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운영한다.

 

▲ 경기도교육청, 자기주도학습센터 전국 최다 운영!     ©

 

도내 자기주도학습을 희망하는 중·고학생은 자기주도학습센터에서 학습 코디네이터의 도움을 받아 개별 학습 계획과 관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개별 열람실과 북카페 등 쾌적한 학습 공간에서 EBS 연계 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학습, 대학생 멘토링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추가 지정된 센터는 ▲오남도서관(남양주) ▲연천고(연천) ▲바른샘어린이도서관(수원) ▲다율고, 율곡고(파주) ▲대진대학교, 면암중앙도서관, 민군상생협력센터, 소흘시립도서관(포천)이다. 해당 기관은 지역 자원 활용을 통한 지역 맞춤형 교육 기반을 마련해 왔다.

 

자기주도학습센터는 교육지원이 필요한 지역의 중·고 학생을 위한 공공형 스터디카페로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키우고 교육격차 해소와 사교육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주요 지원 사항은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공간 활용 ▲EBS 인공지능(AI) 맞춤 학습 ▲학업·심리 진단 ▲학습 설계 ▲경기온라인학교 연계 화상수업 ▲1지역 1브랜드 교육활동을 운영한다.

 

특히 지역 특성을 반영한 ‘1지역 1브랜드’ 교육활동의 대표 사례로 가평 ‘대제학 꿈자람터’, 남양주 ‘정약용을 읽고 이석영으로 살다’, 포천 ‘러닝 캠퍼스’ 등이 있다. 

 

도교육청은 향후 지역별 자기주도학습센터 운영 성과 공유회를 열고 자기주도학습 역량 향상, 사교육 경감, 교육격차 해소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운영 프로그램 고도화와 지역맞춤형 특색교육 다양화 등의 지원을 통해 지역 교육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2026 경기 기초학력 보장 집중주간’ 운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이 교육공동체의 기초학력 책임지도 실현을 위해 ‘2026 경기 기초학력 보장 집중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 7월 1일부터 16일까지 도내 전역에서 이뤄지는 집중주간에는 학생 기초학력 보장과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기초학력을 단순한 성취 수준이 아닌 학생의 성장 과정으로 바라보도록 교육공동체 인식을 제고해 나갈 방침이다.

 

먼저 도교육청은 정책과 현장을 잇는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한다. 이를 위해 ▲권역별 경기 기초학력 보장 정책협의회 ▲기초학력 보장 포럼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학부모 연수 등을 계획해 학교 현장과 소통 확대 및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에 힘쓴다. 

 

다음으로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은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구체적으로 ▲지역 기초학력 보장 강연 및 연수 ▲기초학력 보장 학교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 ▲지자체 및 유관기관 협력 사례 확산 등을 추진 중이며, 이 중 12개 교육지원청은 경계선 지능 및 읽기곤란(난독증) 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해 교육공동체의 관심도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이어 각급 학교에서는 학년 초 기초학력 진단 결과에 기반해 학습지원 대상학생을 위한 맞춤형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학습도약 계절학기 운영 ▲상담·심리 정서 기반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 운영 ▲방학 중 한글 해득 교실 및 학습코칭 등 학생과 학교의 상황을 반영해 자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번 집중주간을 통해 축적된 성장 데이터와 우수사례를 차년도 계획 수립과 현장의 행정업무 경감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차원적인 진단과 맞춤형 지원으로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을 보장하고, 교육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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