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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기 의정부시장, 첫 간부회의 개최…시민 안전과 교통 현안 최우선
의정부시가 6일 시장실에서 김원기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정책과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진행한 첫 간부회의로, ‘시민의 뜻으로, 새로운 의정부’의 가치를 시정 전반에 반영하고, 주요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기존 국장급 간부 중심의 유연한 논의 구조는 유지하되, 담당 과장을 배석하도록 해 주요 지시사항이 실무부서까지 신속히 공유될 수 있도록 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해 취약지역 사전점검을 강화하고, 8호선 의정부역 연장과 GTX-C 노선 조기 개통 등 교통 현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주요 현안에 신속히 대응해 의정부의 변화가 시민의 삶 속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잠자는 수건의 깨어남, 따뜻한 보금자리로 이어지다’ 참여자 모집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사 세계 유기동물의 날(8월 15일)을 맞아 자원재순환·활동인증 프로그램 ‘잠자는 수건의 깨어남, 따뜻한 보금자리로 이어지다’를 운영하기로 하고, 6일부터 31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얻은 인형 나눔 활동에 이어 추진하는 자원재순환 나눔 활동으로,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수건과 비치타월을 나눔받아 동물보호시설에 전달하며 자원순환 실천과 유기동물 보호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사용 가능한 수건 또는 비치타월을 준비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자원재순환 실천 서약서를 작성하고 인증사진을 촬영하면 1365자원봉사포털 활동 인증이 등록되며, 기부된 수건은 8월 중 동물보호시설 및 관련 단체 5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 “사용하지 않는 수건 한 장이 유기동물에게는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나눔과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곡2동 주민자치회, 걷기 행사 ‘안녕하신곡 건강하신곡’ 성료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가 4일 신곡2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동오역 동측 도로 및 부용천 하천변에서 2026년 자치계획 실행사업 ‘안녕하신곡? 건강하신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곡2동 주민과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해 부용천 일대를 함께 걸으며 건강과 환경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식에는 김원기 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주민자치회 관계자 등 내빈이 참석해 행사의 개최를 축하하고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또한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색소폰, 청소년 치어리더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져 행사장 분위기를 더했다.
행사장에서는 ▲부용천 걷기 및 황토길 체험 ▲탄소중립·환경보호 체험부스 ▲주민참여 플리마켓 ▲먹거리부스 ▲문화공연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캘리그래피 손부채 만들기, 재활용 화분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주민들의 참여 속에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신곡2동 통장협의회, 청소년지도협의회, 자율방범대, 의정부 시니어클럽 등 지역 단체들이 플리마켓, 먹거리부스, 안전관리, 노인일자리 상담 등에 함께 참여해 주민주도형 마을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신곡2동 주민자치회 현용산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부용천을 걸으며 건강을 챙기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자연스럽게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치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안녕하신곡? 건강하신곡!’은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자치사업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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