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소식> 직업 현장으로 찾아가는 진로 체험 운영 등

국방현 기자 | 기사입력 2026/07/23 [11:26]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식> 직업 현장으로 찾아가는 진로 체험 운영 등

국방현 기자 | 입력 : 2026/07/23 [11:26]

직업 현장으로 찾아가는 진로 체험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 결대로진로센터는 7월 23일부터 중·고등학교 131개교 학생 383명을 대상으로 ‘2026년 인천 현장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직업 현장으로 찾아가는 진로 체험 운영     ©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을 맞은 청소년이 생생한 직업 현장을 경험하며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학생이 직업 멘토와 함께 일터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계양지사) ▲인천보건환경연구원 ▲국립생물자원관 ▲인천항만공사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청소년 경찰학교 ▲NH농협 인천본부 등 공공성과 신뢰도를 갖춘 지역 대표 기관과 체험 기관 15곳이 참여해 총 27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각 체험처의 현직 직업인 멘토와 전문 강사가 직무의 핵심 역량과 준비 과정을 소개하며, ▲미디어 방송 제작 실습 ▲경찰 과학수사 체험 ▲모의 소방 훈련 ▲생물 표본 제작 등 직업적 실무와 견학을 병행한다. 시교육청은 안전한 체험을 위해 사전에 안전·예절 교육을 진행하고 전담 인솔 교직원을 배치하는 등 비상 상황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실제 직업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직무 체험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구체적인 진로 경로를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학생이 안전하고 내실 있는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고교-대학 연계 학교 밖 교육’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7월 23일부터 8월 7일까지 고등학교 50개교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1학기 ‘고교-대학 연계 학교 밖 교육’을 운영한다.

 

‘고교-대학 연계 학교 밖 교육’은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과목을 지역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과 연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학생 맞춤형 선택 교육과정 운영과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2026학년도 1학기에는 ▲경인교육대학교 ▲안양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중앙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7개 대학에 ▲교육의 이해와 교육심리 ▲스포츠 마케팅의 모든 것 ▲우주 탐험 및 로버 메이커 실습 ▲인공지능 이미지·텍스트 분석 등 9개 과목이 개설됐다. 

 

학생들은 대학의 강의실과 실험실 등 전문적인 교육 환경에서 이론 수업, 실험·실습, 토론, 프로젝트,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교육활동에 참가하며 진로 탐색의 기회를 넓히게 된다. 특히 ▲경인교육대학교 ▲안양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중앙대학교는 ‘고교-대학 상호 학점 인정’ 과목으로 운영해, 학생이 해당 대학에 진학할 경우 학점을 추가로 인정받게 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확대해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넓히고, 고교학점제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학생 맞춤형 진로성장 프로그램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7월 22일부터 11월 12일까지 중학교 1~2학년 128학급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생 맞춤형 진로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 맞춤형 진로성장 프로그램 운영     ©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의 긍정적인 자아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 목표 설정과 실천 동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학급별 3차시 수업으로, ▲내 마음속 꿈 상태 알아보기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을 활용한 직업 정보 탐색과 실천 목표 세우기 ▲진로관리 앱을 활용한 진로관리 습관 들이기 등으로 구성됐다. 자신의 꿈을 기록하고 서로 응원하는 활동을 ‘읽걷쓰’ 활동과 연계해 학생의 진로 탐색 경험을 확장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이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진로 체험 기회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 맞춤형 진로 교육을 활성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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