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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구청과 인천천마초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 체결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광역시서해구청(구청장 구재용)과 8월 3일 ‘인천천마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해 학교 부지 내에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교육·문화·복지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인천천마초등학교 운동장 일부에 지하 공영주차장과 지상 복합 시설을 건립해 주차난을 해소하고 교육·돌봄 여건을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공동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교육부 공모 사업에 참여하는 등 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교류하고 상생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시작점”이라며 “학생과 지역 주민 모두가 만족하는 학교복합시설이 건립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민주평화 100길’ 첫걸음으로 독립기념관 탐방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월 1일 독립기념관에서 청소년 독도탐방단 참여 학생과 지도 교사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민주평화 100길’ 독립기념관 탐방을 실시했다.
‘민주평화 100길’은 민주주의와 평화의 가치를 역사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시교육청의 대표적인 민주시민 교육과정으로, 이번 탐방은 제1길 ‘인천-독립기념관-독도’의 첫 여정으로 마련됐다.
제1길에서 학생들은 독립기념관을 시작으로 인천 지역 주권 수호 현장과 울릉도·독도를 탐방한다. 울릉도·독도 탐방은 ▲독도 관련 토론·탐구 활동 ▲독도 명예 주민증 발급 ▲독도 캠페인 영상 제작 등 실천 중심 민주평화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민주주의와 평화, 영토 주권의 의미를 이해하며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탐방은 7월 16일 시교육청과 독립기념관이 민주시민 역사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 추진됐으며, 독립기념관 전문 학예연구사들의 수준 높은 강의와 맞춤형 전시 해설, 내실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독도의 역사를 알아보며 우리 영토와 주권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다”라며 “이어질 인천 주권 수호 현장 탐방과 울릉도·독도 탐방이 더욱 기다려진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인도네시아에서 ‘항공 분야 해외 일 경험’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월 3일부터 14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항 등 항공산업 현장에서 직업계고등학교 3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인천형 직업교육 혁신지구 항공MRO 분야 해외 일 경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항공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학교 교육과 국내외 현장 교육, 진로·취업 지원을 체계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인천광역시 ‘항공정비 청년 일자리 맞춤지원 사업’ 및 인하대학교 ‘I-RISE 중고교-대학 연계 지역 미래인재 양성사업’과 연계해 ▲시교육청 ▲인천광역시 ▲인하대학교 ▲항공우주산학융합원 ▲학교 ▲항공MRO 기업이 협력해 운영한다.
학생들은 현지 항공산업 현장에서 ▲항공기 일반 및 제작 ▲항공기 기체·기관 ▲항공기 전기·전자 등 항공정비 분야의 실무교육과 현장 체험에 참여한다. 학교에서 배운 전공 이론과 기술을 실제 항공정비 현장에 적용해 직무 역량과 글로벌 현장 적응력을 높일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출국 전 항공우주산학융합원에서 안전교육과 현지 적응 교육을 실시했다. 현지에서는 학생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교육청과 운영기관, 인솔자 간 공동 대응 체계를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귀국 후 만족도 조사와 성과 공유를 실시하고, 진로 상담과 산업체 현장실습, 취업 지원 등 진로 설계를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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