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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프렌즈’로 청소년 교통비 부담 덜었다…8월 중 환급금 지급
청소년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 예산으로 추진 중인 파주시 청소년 기본교통비 지원사업 ‘파프렌즈’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6월 30일 기준 ‘파프렌즈’ 사업 참여 인원은 총 1,831명으로 집계됐다. 파주시는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정산한 환급금 1,468만 원을 524명의 청소년에게 8월 중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 지원사업과 별개로 파주시가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청소년 교통복지 정책으로,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청소년에게 연간 최대 24만 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마을버스와 파프리카(학생 전용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파프리카(17대) 운정동·금촌동·문산읍 노선 이용 청소년과 일반 마을버스 이용 청소년까지 폭넓게 지원해 교통복지 강화와 교통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파프렌즈’ 사업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통학은 물론 학원·문화·체육활동 등 일상 이동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박한수 파주시 버스정책과장은 “청소년과 학부모의 관심 속에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 현황을 면밀히 분석해 보다 많은 청소년이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8월 8일 운영 재개
파주시가 호우 피해로 운영이 중단됐던 ‘임진강변 생태탐방로’의 복구를 마치고 8월 8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는 2024년 7월 집중호우로 토사 유실과 시설물 파손이 발생해 운영이 중단됐다. 이후 2025년 6월 호우 피해 복구 공사를 했으나 같은 해 8월 추가 호우 피해가 발생해 운영 재개가 연기됐다. 이에 파주시는 올해 추가 복구공사를 추진해 6월 준공했으며, 관계기관 협의와 현장 점검 등을 거쳐 2년 만에 탐방로 운영을 재개하게 됐다.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는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통일대교, 초평도, 임진나루를 거쳐 율곡습지공원까지 이어지는 총 9.1km 구간의 탐방길로 철책이 설치된 접경지역 순찰로를 활용해 조성됐다. 도보로 약 3시간이 소요되며, 임진강변의 자연환경과 강변 경관, 접경지역의 특성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운영 재개로 관광객은 접경지역 구간을 따라 임진강변을 걸으며 파주만의 생태와 경관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접경지역 구간을 탐방할 수 있어 색다른 탐방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는 출입 절차와 운영 시간, 이용 인원 등에 제한이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이명희 파주시 관광과장은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는 임진강의 자연환경과 접경지역의 특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길”이라며 “2년 만에 운영을 재개하는 만큼, 관광객이 안전하게 탐방할 수 있도록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운정다누림노인복지관 어르신 1,000명에게 삼계탕 특식 제공
파주시가 4일 운정다누림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삼계탕 특식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1,000명에게 삼계탕과 홍삼 간식 꾸러미를 제공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어르신들에게 직접 홍삼 간식 꾸러미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또한 함께하는복지재단 이사장, 운정다누림복지관 운영위원, 각 단체 자원봉사자들이 배식 봉사에 참여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 어르신은 “이렇게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건강식품까지 챙겨주니 큰 위로가 된다”며 “지역에서 나를 기억하고 살펴준다는 마음이 느껴져 더욱 감사하다”고 말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무엇보다 염려되는 시기”라며 “맛있는 삼계탕으로 기력을 보충하고 올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인복지관 운영 △경로식당 지원 △건강 증진 프로그램 등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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